간증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아나니아 심 2016. 6. 21. 23:26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장 15~17절 말씀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지금의 이 상황에서 어떻게 감사의 말을 할 수가 있겠어요.ㅠ

이렇게 모든 일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모든 일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용성의 이기적인 눈과 생각에 맞추려 하면서,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며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ㅠㅜ

모든 일이 잘 풀려지고, 자신감이 충만했을 때는

어떠한 일에 임했을 때,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가 솟아나겠지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항상 좋을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려질 때가 있으면,

반대로,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앞이 꽉꽉 막히면서, 힘들어 하는 때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럴 대도 있고, 저럴 때도 있다는,

긍정적 생각을 앞세워 힘들 때도 잘 견뎌왔었는데,

사람의 힘만으로 극복해 내기에는

역부족인 일을 겪게 되었을 때에는,

어떻게 할 수 가 없더라구요. ㅠ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 받기 바로 직전이

용성에게는 제일 어둡고

힘든 날들의 연속 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ㅠㅜ

동트기 전이 제일 어둡듯,

용성에게도,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 받기 바로 직전이,

세상을 살아갈 일말의 희망조차 가질 수 없었던,

미련한 눈물로 하루하루를 억지로 넘어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ㅠㅜ

그 힘든 와중에서 잡은 주님의 피 묻은 손이었고,

그 손을 잡음으로 말미암아서,

이 세상에서의 힘들었던 모든 일들은 지나가고,

바로 안락한 삶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말씀 안에 거하면서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려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구원을 받은 이 후에,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의 행복은.

이 짧은 세상에서의 행복이 아니라.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의 영원한 평안임을 믿고 바라게 되었습니다.

또 어떠한 근심과 두려움도 없이(?). 너무나도 확실한 말씀만을 붙잡고,

주님 안에서 내일의 영광 된 삶을 바라면서, 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 말씀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솔직히 용성은 어디에 소속되어, 묶여 지내는 것을 싫어했고,

적성에도 맞지 않아서, 용성을 사랑해 주고,

또 용성이 사랑하는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남은 생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이 세상을 용성의 작은 뜻 대로만은 살 수가 없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세상에서 방황하던 중, 우여곡절 끝에

말씀 안에 거하게 되었지만.

오랫동안 구원을 받지 못해 힘들어 했고,

용성을 둘러싸고 있던 가식을 벗어 버리고,

너무나도 작은 용성을, 눈물을 흘리면서 인정을 했고,

주님께 머리를 숙이듯. 높아졌던 마음을 내려놓은 후에

너무나도 어렵게 구원을 받은 후로는.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왔던 용성의 삶이

거짓된 삶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만을 붙잡고,

너무나도 확실한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으로 생활의 경계로 삼아.

내일을 위한 오늘을,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말씀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꿈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ㅎㅎ


/비록 지금 용성이 힘든 오늘을 겪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참 하나님의 계획 하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고 있고, 성경 말씀을 배워가면서,

더 큰 유익을 얻기 위함이란 것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열리지 않은 내일은.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또 용성을 사랑해 주는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형제님과 함께 마음을 같이 하여, 말씀 안에서

주님만을 경외하면서 바라 볼 수 있으리라고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ㅎㅎ

더불어 아름다운 이 모습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에게도,

구원의 기쁨과 소중함을 알게 해서,

구원받은 사람들을 날로 더하게 하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사도행전 2장 46~47절 말씀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을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