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

아나니아 심 2016. 6. 27. 13:30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베드로전서 2장 11~16절 말씀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원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 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못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세상 사람들 누구나 알고 있는 하나님을 용성도 알고 있었고,

어느 한 때는, 열정과 열심을 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신앙생활이 아닌,

용성의 작은 이를 채우고자 임했던

종교생활의 기억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형제님을 비롯한 용성 ,

그리고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어느 누구 한 사람인들,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기 전에,

모진 세파에 힘겨워 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ㅠ

용성도 힘들었던 그 상황을 어떻게든 벗어나 보려고,

불법이 아니라면, 무엇이라도 시도해 보려 했던

세상 상승의 바람을 포기(?) 했고,

용성의 목숨과도 같았던 친구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끊은 후에,

어떻게든 생명의 말씀 안에서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쓴 후에,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당신의 형상을 닮았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을, 머리로는 믿고 수긍을 했었지만,

마음으로 그 진실 된 사실이 받아 들여 지지가 않더라구요.

 

/(많지 않은 세상 지식으로 인해 )그런데,

그 옛날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침례 의식을,

용성이 답습해서 행한 후로,

그 진실 된 사실이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확실히 믿고 감사를 드리게 되드라구요 ,

처음 구원을 받았을 때에는,

세상 모두를 가진 것처럼 행복해 했었는데,

구원을 받은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말씀에 합당하게 살려하면 할수록,

눈으로 보이는 핍박이든 보이지 않는 핍박이

용성의 목을 조여 왔고,

예전 세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했던 일들도

마음 놓고 행할 수 없어서,

괜한 헛일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었고,

세상에서 세상에서의 어떠한 유익을 즐기면서 누리는

세상 사람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 때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말씀 안에 거하면서, 이제는 세상을 향했던 부러움의 마음은,

연민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세상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잃어진 영혼들을 바라보게 하고 있습니다.ㅠ

요한일서 2장 15~17절 말씀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제는 그 모든 세상 정욕에서

완전한 자유로운 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다가,

또 어느 순간에 이길 걷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한번 받은 구원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안일한 생각에

이 생명 길을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올 라올 때에는,

아무런 값없이, 이 죄인을 천국에 살게 하기 위해서,

피 흘려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패역한 마음을 말씀의 끈으로 묶어두려 합니다.

그리고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주님의 피가 동일하게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말씀을,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구원을 알게 하신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는 설레 임에 터질 듯한 가슴을 안고,

교회당으로 향할 이 발걸음이 꼭 천국으로 향하는 것만 같습니다만,

여전히 우리의 몸은 이 세상에 거하고 있지만,

얼마나 다행한지 모르겠습니다.

오세일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오늘 저녁,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잃어진 영혼들에게,

말씀을 통해 참 하나님을 알게 하고,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사랑 하는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또 용성을 사랑해 주는 형제님과 함께,

듣고 배울 말씀이, 결코 사라져버리는 신기루가 아닌,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을 오늘 꼭 함께

듣고 배우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은

용성의 간절한 마음 입니다.

 

이사야 55장 1~8절 말씀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지 것

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화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ps 남면 섬에 지난 목요일부터 출장을 갔다가.

조금 전에 참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듣고 싶은

오매불망의 마음으로 귀가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