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1장 3~5절 말씀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찌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 함이 풍성함이며
4.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예전에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 받고,
처음 이 생명 길을 걸었을 때에는,
참 하나님께로 향한 이 길이,
외적으로 보았을 때, 정말 아름답고 잘 포장 된,
비단길의 신작로 인줄로만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이 길을 걷다보니, 처음 용성이 생각했던
그런 길이 아니라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어떠한 일에 임할 때, 100% 마음에 맞고,
술술 풀려지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어느 정도의 적응기간이 지난 후에는,
지금 힘들어 하는 상황은 없어지고,
어떠한 유도리가 생기면서, 이 생명 길을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쪼끔만 참자고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짐하고 걸은 지가 벌써 10년이 훨씬 넘어버렸습니다.ㅎㅎ
그동안 이 생명 길을 함께 걷던 동역 자들이,
아직까지도 함께 걷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신실하다고 부러움에 바라보았던 몇 몇 동역 자들의 따뜻했던 자리는,
온기가 사라져 버렸고, 그 빈자리를 또 다른
구원받은 사람들이 차지한 후에,
믿음의 동역 자가 되어 ,아직은 불안정 하지만.
주님만을 의지해서 함께 걷고 있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는 어떠한 일에 임했을 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그 일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게 하는 힘을 더하게 하지만,
이 생명 길을 걷는 것과, 주님 일을 하는 데는,
나 자신만을 믿고 의지한다면, 거의 대부분은
미련한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ㅜ
잠언 3장 5~7절 말씀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그때 우리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습니까?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신 주님께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과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진실 된 놀라운 부활의 행하심을, 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에서 보고, 참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여러
목회자들의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은 뒤에 감동과 감사를 드려 받지 않았던가요?
3500 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 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된
성경말씀만을 의지해서, 오로지 생명을 다시 살게 한
말씀만을 온전히 믿음으로 인해 구원을 받았고,
남은 생 동안도, 주님 안에서 말씀만을 의지해서 살겠다는 다짐을
주님께 기도드리면서 했을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다짐을 했던 용성도, 그런 다짐이 무색하게 처음에는.
어떠한 일에 맞딱뜨렸을 때, 말씀을 의지하지 않고,
오랫동안 세상을 살아오면서 습득했던 많지 않은 지식과,
용성의 생각을 더 많이 의지해서 풀어나가려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온전히 말씀만을 의지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ㅠㅜ)
.그렇게 했더니 세상에서처럼, 잘 풀려지는 때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딘가 마음 한쪽이 찜찜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 말씀만을 의지해서 어떠한 일을
말씀에 합당하게 풀어나가려고 했었는데,
솔직히 잘 풀려지지는 않았지만,
마음만은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처음 막 구원을 받기 위해 말씀 안에 들어와서는,
기도드렸을 때, 기도드린 모든 것이
이뤄지는 줄만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ㅎㅎ)
마태복음7장24~27절 말씀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모든 일에는
기초가 튼튼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남들은 보통 교회에 와서
몇 달 만에 졸업하는 새 신자 과정을, 몇 년에 걸쳐서 듣고 배운 후에,
어떤 식으로든 주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서,
지금은 찬양대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봉사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찬양은 잘 부르지 못하지만. 마음에서 우러나는 찬양과.
알게 모르게 용성의 신앙을 무너뜨리려는 악한 마귀의
어떠한 꿰임에도, 그때 오랜 기간 동안 새 신자 때
듣고 배운 말씀으로 인해서 잘 견뎌내지 않나 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때 들은 새 신자 말씀들로 인해, 참 하나님과 주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면서 사랑 할 수 가 있게 되었다고
감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뿌리가 말씀 안에 굳건히 박혀있다면
마음이 늘 참 하나님께 가까이 있다면,
한번 넘어질지라도 금방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이고.
넘어지고 자빠지더라도, 말씀 안에서 넘어지고 자빠진다면
금방 다시 신앙을 회복 할 수 있으리라는 용성의 작은 생각입니다.ㅎㅎ
시편 22편 19~22절 말씀
19.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락하시고 들소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 하리이다.
지금 용성이 말씀 안에 있으니, 형제님을 부르짖을 수 있고,
형제님을 간절히 부르짖는 것도,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한때를 잊지 못하는 것과,
형제님의 신앙을 위함이기도 하면서,
용성의 불안정함을 말씀으로 잡아주기 위해서
이 부르짖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얼마 전에 이런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형제님을 부르짖는 일을, 용성 남은 생 동안
참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언제일지 모르지만 부르짖는데 까지
부르짖겠다고 말씀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큰소리를 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어떠한 능력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용성이 지금 주님 안에 있고,
주님께서 무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모두 받은 줄로 믿으라 했습니다.
그래서, 용성은 형제님과의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주님 안에서 꼬~~옥 함께 하고 싶은 기도를 늘 구하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마가복음11장24절 말씀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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