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
주님께서 당신의 귀하신 몸을 버려 사랑하신
진정한 아가페 적 참사랑에 감동과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구원을 받고 난 이후부터,
대부분의 구원받은 사람들의 남은 생 동안의 삶은,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참 구원인 으로 만들어 져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용성은 처음 말씀 안에 들어 왔을 때는,
세상에서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았던 삶과.
구원인 으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아 갈 수 있다고 믿고,
이중 적 생활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ㅠㅜ)
교회에 와서는 착한 어린 양처럼, 세상에 나가서는. 세상 연락을 즐기면서,
얼마동안 그렇게 살아가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사니까요,)
하지만 말씀을, 잘나지 않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듣고 배우면서,
구원받은 사람의 삶은 세상 연락된 삶과.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의
불가분의 삶이라는 것을 깨달아 안후에, 제 딴에는 머리를 굴려서,
어떠한 길을 갈 것인가 하고, 이해타산을 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이 끝이라면, 세상 연락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이득 된 삶이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되었다는
성경 말씀을 조목조목 듣고 배우면서,
우주의 생성부터. 지구의 종말을 말씀 하시면서,
마지막 때에 일어난다는 많은 일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모두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그 쓰여 진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지금까지 세상이 전개 되어
/ 왔다는 것을 듣고 보면서,
놀라워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ㅜ
마태복음 24장 3~8절 말씀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게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 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정말 이 성경 말씀을 읽지 않고, 배우지 않았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많은 일들과,
지금 현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 모두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여기겠지만.
3500년 전부터 쓰여 진 성경책에, 모두 눈으로 본 듯
기록되어져 있다는 것을 처음 듣고 배우면서 모두 믿었지만.
(모두는 아니고 부분적으로 ㅎㅎ)
세상 연락된 삶을 포기 할 수가 없어. 몇 년 동안 까지도,
말씀은 멀리 있고, 세상 연락된 삶은
바로 눈앞에서 마음만 먹으면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세상과 양다리를 걸치는 삶을 살았었지만.
지금은 말씀 안에서,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의 믿음의 교제에만 임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세상 연락된 삶을 어느 때에 끊었는지 기억이 희미합니다. ㅎㅎ
그 시기는 기억이 안 나지만. 말씀을 가까이 하고,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의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소중히 여기고,
형제님과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하고픔의
간절한 마음을 매주 보내다 보니. 세상 연락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사라져 버렸답니다. ^^
야고보서 4장 8~10절 말씀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사랑하는 형제님.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
신앙생활은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일 것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하는 마음과
구원인 으로서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느꼈던 아픔과 상실감을,
주님 안에서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려는 구원받은 사람들
모두가 동일하게 겪었던 아픔이라 생각하고,
서로에 대한 연민과 애틋함을 가지고,
서로를 격려하고 높여 주는 것이,
자기가 높임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고,
이 생명 길을 끝까지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만약 용성이 구원을 받지 않고 세상에서,
썩어져 없어질 것들에 목숨을 걸면서 살아가고 있고,
형제님도 세상에서 형제님의 내일을 위해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다면, 지금의 함께하는 삶이 아닌,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
주님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겠지만,
그때 그 사랑 주님께서 이루신 피의 희생의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하심에,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을 받은 후부터는,
주님의 피로 맺어진 형제자매가 되어, 말씀 안에서 동거 동락하면서,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용성이 한 말은 아니고,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ㅎㅎ)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지만 구원받은 사람들이든. 세상 사람들이든지.
단체생활 하는 데는. 자기를 높이는 사람들과.
용서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어느 사회에서나
환영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눈에는 구원받지 않은 세상 사람처럼
느끼고 보여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지금, 구원받은 사람으로서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실망감 보다는.
누에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생각하며,
점점 참 구원받은 사람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참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동역 자들을 우러러 보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과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꼬~~~옥 나누고 싶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빌립보서 2장 1~4절 말씀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