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친구들을 만난다는 두근두근 설레임과 ,세상 속으로의 잠깐의 외출에
小子의 마음은 막연한 두려움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지난 몇 주간 평정심을 갖지 못하게(?) 했던, 친구의 결혼은.
이제 몇 남지 않은(결혼하지 않은), 친구 중에 낀 용성의 위치지만.....! ,
오늘로 끝나지 는 않겠지만.( 더 힘든 시험의 날들이 찾아오겠지만) ,
요 몇 주 간의 작지만, 힘들었던 고개(고난?)를,
오늘로써 어떻게든(넘어져서 무릎이 깨져, 피가 나더라도...). 넘어 갈 것입니다.
이렇듯 오늘의 이 작은 고난이든, 큰 고난이든,
모두다 내일의 시간 속에 묻혀 질(잊혀지지는 않더라도....?) 것입니다.
오늘의 이 작은 고개를 잘 넘을 수 있도록 형제자매님들의 기도가 이 새벽(4시30분)에 절실합니다.
오늘이 지나면 조금더 성장한 용성을 봤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에 끝내지 못한 간증을 마무리 하렵니다
밤 11시 40분에 미처 끝내지 못한 간증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세상 속으로의(포애버 예식장) 잠깐 동안의 외출 이어서.
떨림으로 하루를 시작 했었지만.그곳에서의 주례는
고소동에있는 교회(친구 어머님이 다니시는 교회)의 목사님이 찬송가605장을 시작으로,
교회에서의 예배와 똑같은 방식으로,용성의 우려와는 다르게 예배를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편한 마음으로 신랑 신부를 축복해 줄수 있었고,
괜한 기우 였음을, 간증을 마무리 지으며,
헛 웃음만이 괜실히 용성의 입술을 간지럽힙니다.
이 모두가 형제자매님들의 기도와,하나님의 돌보심때문이란 걸 잘 알고 있고,
또 그렇게 믿습니다.
이제 다시. 사랑 만 하고 싶습니다.~~~
이사야 43장 2절 말씁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대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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