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아나니아 심 2017. 3. 29. 00:13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욥기 1장 13~22절 말씀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19.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오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대부분의 일들을 겪을 때

복은 더불어 오지 않고, 화는 홀로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욥 선지자의 경우도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욥의 경우에는, 너무나도 신실 했었기에,

그가 정말로, 진심으로 신실한가를 알아보기 위한

마귀의 시험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전지저능하신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을 받았다는 것을,

부정하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어떠한 식으로 살아왔든,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은 후에,

말씀 안에 들어와서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배운 후로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쓴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첫 사람 아담의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해,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행하심에 감동과  감사를 드렸을 뿐이지만,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있는,

구원을 받은 이후에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려지는 줄만 알았고,

구원받은 사람이 원하고 바라는 기도 후의 일은

모두 다 이루어지는 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처음 말씀 안에 들어왔을 때와,

구원을 받은 후 얼마 동안의 삶은,

구원 받기 전보다도 나아진 것은 없었고(?),

용성의 간구기도후의 바라는 일은

거의가 이루어 진 것은 없었답니다.ㅠ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듯, 기대가 컸었지만,

기대한 만큼 이루어진 것 갖지 않아서 ?ㅎㅎ)

정말 힘들게 구원을 받았을 당시만 해도,

참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불위 하신 분으로 확실히 믿고 있었는데,

구원받은 후의 용성의 삶은 나이진 것 갖지 않다고 생각할 즈음,

참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욥 선지자의 일화를 상고해 보면서,

너무너무 부끄러웠습니다. ㅠ 용성에게 있었던 일은,

마음만 쪼끔 달리 먹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었지만,

욥 선지자의 경우에는 그에게 딸린 가솔들과,

그 많던 재산을 모두 잃고,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후에도,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나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결코 어떠한 원망은커녕,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했던 모습을 보면서,

머리가 아닌, 잘나지 않은 마음을 숙일 수 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용성이 눈에 보이는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성경 말씀을 배우면 배울 수 록,

나 같은 지옥에 가야만 했던 죄인이 어떻게 구원을 받아서,

이렇게 마음 편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까 하고,

아무런 값없이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는 한답니다.ㅎㅎ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말씀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구원을 받게 하신 성경말씀을 배우면서, 매번 하는 이야기 이지만.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는 말씀을 믿고,

다시 세상으로 달려가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고,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마음에 거슬리는 일이 있다면,

다시 세상으로 달려갈 생각도 했었지만.

지금은 말씀 안에서 순종된 삶을 사는 것이 자연스러워 졌고,

예전 처음에는, 이 곳 말씀 안이,

자유를 억압하는 새장 안처럼 느껴졌다가.

구원을 받고(받을 즈음), 이 새장(말씀) 안이,

천국으로 통하는 입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 지었던 작은 시도 있었답니다.ㅎㅎ

사랑하는 형제님. 세상에서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지 말고,

쪼끔 있으면 가서 누리게 될 천국에서의,

행복만 가득할 내일을 생각하면서,

천국에서의 내일을 위한 세상에서의 오늘을

말씀 안에서, 서로의 여려진 마음을 위로하면서,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이어 갔으면 하는 용성의 작은 바램입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천국으로 통하는 입구

 

나의 자유롭던

상상의 나래들 이었었지만.

체념과 포기의

새장 속에 가둬놓은 뒤.

날개가 꺽 여 버린 듯...ㅠ

나의 갇혀버린 상상

나의 묶여버린

상상의 나래들 이라고,

체념 해왔고,....ㅠㅜ

또 그렇게 포기해 왔었지만.

그 새장 안이, 하나뿐인 입구,

영원한 안락의 세계를 향한.

주님의 피를 묻힌 오직 하나뿐인

천국으로 통하는 입구 ^^

 

로마서 5장 1~2절 말씀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