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아나니아 심 2017. 4. 2. 00:26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요한복음 11장 39~44절 말씀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싼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쌓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과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약속받은 영혼구원을 받기 전까지,

구원받은 우리들도 세상 많은 사람들처럼,

죽어있던 영혼을 지닌 지도 모른 채,

썩어질 육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ㅠㅜ

썩어질 육신을 가지고 지옥으로 달려가던 우리들은,

죽어있던 나사로가 주님의 " 나사로야 나오라" 며

부르시는 말씀을 듣고 무덤에서 살아 나왔듯,

세상에서 죽어있던 영혼을 안고 지옥으로 달려가던 우리들도,

제각기 다른 경로를 통해,  참 하나님께 운명 적

붙들림을 받은 후에, 동일하게 부르신 말씀을 듣고,

말씀과 반대로 치닫고 있는

 

/세상에서 도망치듯 나온 후에,

진리의 진실 된 말씀으로,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감사함으로 구원을 받고 참 하나님께로 향한

이 생명 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걷고 있습니다.ㅎㅎ

사랑하는 형제님. 매번 드리는 말씀 이지만,

용성은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이 세상을,

제가 잘났다는 교만한 마음으로 살아가다가,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당한 후에는.

그 전까지 가지고 있던 교만한 마음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고,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살고 싶어서,

죽기 살기로 잡았던 것이 주님의 피 묻은 손이었었습니다.

말씀 안에 모여든 대부분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의 경우도,

저와 경우는 다르지만. 대부분 같은 마음으로

세상에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참 하나님께 지명 되어 붙들림 받은 후에,

이 생명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이스라엘을 지명해 불렀듯,

말씀을 배우면 배울수록 확실히 알아가고 있습니다.ㅎㅎ

 

 이사야 43장 1절 말씀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솔직히 말해서, 처음 말씀 안에 들어왔을 때는.

몇 십 년 동안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세상에서의 삶에서 벗어나.

잠깐의 쉼을 위한 간이역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성경 말씀이 거짓 없는 진실 된,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이라는 것과. 쓰여 진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세상이 전개되어 감을 알아 버린 후에는.

용성 삶의 방향도 정반대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지금 구원받고 말씀 안에 있는 용성의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서 용성이 사랑했고,

용성을 사랑해 주었던 세상인연들을 뒤로 하고,

또 용성이 이루고 싶었던 세상 꿈과.

가지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너무나도 확실한 천국에서의 삶을 바라고,

남은 생을 주님 안에서 뿌리를 박고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할 만큼

가치 있는 선택했음을 부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그때 당시에는. 세상 사리사욕들을 모두 내려놓지 못했을 때,

모두 내려놓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모든 내려놓음의 마지막은” 이란

작은 다짐의 시를 짓기도 했답니다.ㅎㅎ

그렇다고 지금은 모두 다 내려놓았다는 말씀은 못 드리지만.

 

/한 가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외적으로 어떠한 변화가 있더라도 말씀 안에서,

몸이 늘 낮은 마음으로 형제자매님들을 섬기면서 거한다면,

넘어짐의 미련한 눈물은 흘리지 않을 것입니다.ㅎㅎ

(혹시 넘어지더라도, 말씀 안에서 넘어질 것입니다.ㅎㅎ)

비 그친 주님의 날이, 조금은 쌀쌀하지만.

싱그러움과 함께 밝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주님의 날에, 주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믿는

구원받은 형제지매님들과.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용성을 사랑해 주는 형제님이 함께 모여,

생명의 말씀을 듣고, 천국 소망을

더욱 굳게 잡기를 원하고 또 바랍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마음에 주님의 피 뿌림을 받아,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주님의 피를 감사함으로 마음에 동일하게

뿌림을 받아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2~25절 말씀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든 내려놓음의 마지막은...^^

    

이 세상 모든(?) 즐거움의


 


내려놓음. 그 아쉬움의 마지막은

 



천국 안락의 행복감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



                                 


         

이 세상 모든(?) 고통의



 

내려놓음, 그 눈물의 마지막은,





주님의 피의 씻기 움으로, 

           




승화되게 하소서 !






                  

 이 세상. 모든(?) 고난의



 

 내려놓음. 그 하루하루의 마지막은.



 

 주님과 만남의 기쁨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욥기 14장 14~15절 말씀





 

 14.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싸우는 모든 날 동안을

      참고 놓이기를 기다렸겠나이다.

15. 주께서는 나를 부르셨겠고,

     나는 대답하였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아껴 보셨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