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수교회 한마음 축제 후기^^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전도서 8장 15절 말씀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라.
예정된 말씀시간보다1시간 앞당겨 말씀을 듣고,
한마음 축제가 치러질 여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 도착해서
각 교구별로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 간에 정을 더욱 더 돈독히 할 수가 있었습니다.^^
1시간 앞당겨서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음식 먹는 즐거움이 여러 가지 즐거움 중에
상위의 즐거움에 속한다는 말씀을 듣고 먹었더니,
그 말씀이 맞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잠시 쉬었다가 본격적인 게임을 했지만,
어느 누구도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그 순간을 즐기면서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즐거움 중에, 먹는 즐거움이 상위의 즐거움에 속하지만,
그 좋은 먹고 즐기는 즐거움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어,
그 즐거움은 배가 됨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참 하나님게서 함께 하신, 여수교회 한마음 축제 이었습니다.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같은 천국 소망을 공유하는
구원 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여수교회 한마음 축제 이었습니다.^^
시편 145장 18~19절 말씀
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 도다.
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