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 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시편1편 1~3절 말씀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세상에서 행복이라는 고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반드시 잘 될 거라는 희망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왔었습니다.
어떠한 일에 임할 때, 안될 거라는 절망보다는,
어떻게든 이루어 질 거라는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야,
안될 일도 이루어지듯,(ㅎㅎ)
희망은 우리들 인간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소금과도 같은 삶의 조미료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런 희망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몇 십 년 동안 세상에서의 행복을 위해 살아왔었지만,
목숨을 위태롭게 한 번의 교통사고를
겪고 나서야, 용성의 뜻과 의지가 얼마나 약하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ㅠ
야고보서 4장 13~14절 말씀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여
장사하며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길을 잃어버린 절망의 끝에서 바라본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세상에서의 어떠한 계획들을
나름대로 세워가며 행복하게 잘만 살아가고 있는데,
용성만 그 대열에서 낙오되어,
미련한 한숨과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억지로 넘어 오던 중에,
(아래를 보면서 살지 않고, 위를 보면서,
만족하지 못해 불행하다고 느끼면서 살던 중에)
지금은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 받아
말씀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정말 우연찮게 찾아든 여수교회 안에서도,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것과
별 반 다를 것 없이 행복해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이곳도 세상과 크게 다를 것이 없네 하고 낙담하던 중에,
이곳에서는 세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행복의 기준이 다른 것
/
같았습니다.
조금 떨어져서 바라 봤을 때와. 직접 그 안에서
함께 생활하고 겪으면서 체험 하는 것과는 차이가 나듯.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 봤을 때는 거의가 행복해 하고 있었지만.
말씀 안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들었던 간증과
오고가는 대화를 듣고 나누면 나눌수록, 도저히 행복해 할 수 없는,
세상에서 받은 어떠한 상처로 인해,
저마다의 기구한 사연들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지만.
세상에서 받은 각자의 상처를 뒤로 하고, 구원을 받은 후로는.
너무나도 확실한 천국에서의 행복만 가득할 내일을 바라면서,
세상에서의 힘든 오늘을 인내하며 살아가고 있기에,
행복해 할 수 있다는 말들을 처음 듣고는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만.
마태복음 11장 25~30절 말씀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제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한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말씀 안에 들어오면서부터 몇 년 동안.
자의든 타의로 세상에서 가지고 있던 말씀과 상반 된 생각들을
하나 둘씩 내려놓으면서,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희생의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으로,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
피 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던,
진실 된 놀라운 복음의 사실을,
자꾸 들어 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말씀에 예언 된 대로, 많은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상사처럼 일어남을 보고,
성경의 모든 말씀이 사실이듯.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일이, 진실 된 사실임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깨달아 알게 되어.
감동과 감사를 진심으로 드린 후에 받은 구원으로 말미암아.
말씀 안에 갓 들어 왔던 처음에는 이해 할 수가 없었지만.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구원을 받은 이 후로는.
그때 그 신실했던 형제자매님들.
특히 먼저 구원받은 형제님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천국에서의 행복만 가득할 내일을 위한,
험한 세상에서의 어떠한 오늘을 말씀 안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려 하고 있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8절 말씀
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 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하지만 말씀과는 상반 된,
악한 마귀의 권세 아래 있는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은 후에 처음에는, 말씀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고귀한 피로 이루신 희생의 사랑에,
부끄럽지 않은 구원인 으로 산다는 자부심으로
신앙생활에 임하며 살아가다가.
구원받은 연수가 늘어나면서
처음 구원받았을 때의 간절한 마음과
절실함이 무뎌지는 것을 느꼈을 때,
육신은 말씀 안에 거하고 있었지만.
마음이 말씀이 아닌 세상을 동경하고,
세상으로 달려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용성은.
늘 함께 하던 말씀에 손을 놓듯.
/ 완전해 질 수 없는 마음을 놓고 있는 용성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함께 주님 안에서 말씀만을 사모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만이.
말씀과 동행하는 온전한 신앙생활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 말씀
1.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찌니
혹 흘러 떠내려 갈까 염려하노라.
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말씀과 동행하는 구원받은 우리 신앙인들은,
구원받지 못한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원받은 연수의 자랑이 없다고는 하지만.
구원받은 연 수가 늘어날수록,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했던 시간도 늘어났을 것인데,
교만하지 말라는 말씀을 헛듣고,
세상을 동경하고, 다시 세상으로 달려가려 했던 용성이
정말 부끄러웠습니다만. 구원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아니 언제까지도 이 세상에서의 우리들은 참 구원인으로
만들어져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늘 유념하면서,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분명 같은 날이지만.
생명을 다시 살게 한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고,
믿지 않는 세상과 구별 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주님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 화창한 주님의 날에, 구원받은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용성을 사랑해 주는 구원받은 형제님과 함께,
생명의 말씀을 마음으로 듣고 배울 수 있는 오늘이
용성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음 하나만으로 행복해 하던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음 하나만으로 행복해 할 수 있다는 것에
/
감사하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고린도전서 4장 6~8절 말씀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 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 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8.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게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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