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주 정철 형제님을 부르짖으며...

아나니아 심 2010. 2. 25. 00:08

누가 넘어진 용성을 위해, 울어주고 일으켜 줄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다른 형제 자매님들이(그럴 일은 없을 테지만...),넘어져 힘겨워할 때 큰 도움은 못 되어줄지라도, 목 놓아 울며, 하나님께 빨리 돌아오시라고 소리쳐 부르짖고 싶습니다. 아래의 글들은, 주 정철 형제님께서 지금 어두움의 골짜기를 헤매이심이 마음아파(전화를 받지 않아서 ), 매 주일날 보낸 문자메시지를, 용성이 지난주에 일 때문에 하루 빠졌을 때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괴로워서 주 정철 형제님의 심정은  얼마나 아프고 괴로울까 해서,주정철 형제님을 다시 하나님품으로, 이끌기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가 절실함을 느껴(다들 기도하고 계실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제넘는 행동을 하게 된것입니다. 주님 이름 받들어 사랑을 전하고 받고픈 하나님의 소자된 용성입니다.

빌2장12절 말씀 2010년2월7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주정철 형제님은 이제 형제님 자신만의 것이 아닙니다.형제님을 바라보며, 형제님을 닮아가려 했던 용성을 포함해서, 다른 많은 초신자들의 거울이 셨던 형제님을. 오늘도 기다립니다. 넘어져도 오뚜기같이 일어서는 모습. 그런 멋진 모습으로 귀감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늘 주님 안에서 사랑을 드리고 받고픈 형제님을 늘~~~그리워하는 하나님의 小子된 용성입니다.

이사야 49편15절 말씀 2010년1월31일

- 여인이 어찌 그 젖먹이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주정철 형제님!비록 용성은 형제님을 잊을지 모릅니다.?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은 형제님을 결코 잊지 않으실 겁니다. 늘 주님안에서 사랑을 전하고,하루 빨리 형제님의 사랑을 받고픈 하나님의 小子된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장5절 말씀 2010년 1월24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 정철 형제님 교회의 여러 형제자매님들 특히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 안에서 형제님께 사랑을 드리고 받고픈 하나님의 小子된 용성이가 주 정철 형제님의 무사 귀환을 기도드리며....!

요한복음8장 29절 말씀 2010년1월19일

-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두지 아니 하셨느리라

언제 어디에 계시더라도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사랑을 드리고 받고픈 하나님의 소자된 용성이가~

2010년 2월21일 저녁 9시30분

사랑하는 주 정철 형제님! 오늘 용성은 일 때문에 하나님 댁에 가지 못하고, 이제야 일이 끝났습니다.(저녁9시) 겨우 한주 빠졌을 뿐인데도, 마음이 이리도 아프고,안 좋은데 형제님의 심정은....! 형제님과의 인연의 끈을 더욱더 공고히 하고싶은 하나님의 小子된 용성이가 보고싶은 주정철 형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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