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디모데전서 1장 5~11절 말씀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우리가 아노라
9. 알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10.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 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11.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라
세상을 나만큼만 올바르게 살아간다면 어떠한 법이나, 사회 규범 같은 것은,
형식에 불과 하다는 생각으로, 세상에서 몇 십 년 동안을,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나름대로 올바르게 산다고 살아왔었습니다.
그때는 나라에서 정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나라에서 정해놓은 법을 범하지 않으면서 양심대로 살면,
착하고 선하게 사는 줄만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그것이 위선인줄도 모른 채, 몇 십 년 동안을,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다는 착각으로,
지옥으로 전력 질주하는 삶을 살아왔었습니다.ㅠ
참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인정은 했었지만 우리들 인간의 삶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ㅠ),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행했던 모든 삶이
악했다는 것도 모른 채 살아왔었습니다.ㅠ
어느 때 용성의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겪고 난 후에,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해가면서, 사고 전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행했던,
세상에서의 모든 일들을 할 수 없게 되자,
정말 사는 것이, 사는 게 아니더라구요.ㅠ
너무나도 힘겨움에, 태어나서 한 번도 벗어나지 않았던
여수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병든 몸과 마음을 회복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서울로 상경 후에, 몇 년 동안 서울에서의 삶이
/
잘 풀려 졌었더라면, 지금 말씀 안에서
신실하고자 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용성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만,
주님께서 용성을 구원받게 하시려고 용성이
태어나기 전부터 보고 계셨는데.
잘 풀려질 수가 없었지요.ㅎㅎ
시편 139편 16절 말씀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서울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여수로 귀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수교회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고
이곳에 와서도 얼마동안은,
제 발로 찾아왔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언제든지 수틀리면 바로 떠나야 되겠다는 생각에,
교회에 있는 형제자매님들에게
정을 주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교통사고 후에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던 용성을 위해,
교회의 형제자매님들께서, 전혀 생면부지 이었던 용성을 위해
같은 마음으로 건강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는 소리를 들은 후로는,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이, 서서히 열릴 수가 있어.
결국은 구원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야고보서 5장 15절 말씀
-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처음 말씀 안에 들어와서 주님의 사랑하심을 마음으로 깨달아,
이곳 여수교회에 머물렀던 것이 아니라,
주님의 무조건적 사랑하심을 닮으려 했던,
형제 자매님들의 행함에 마음이 묶여,
믿어지지도 않는 성경말씀을 몇 년 동안 듣고 배운 후에야,
성경 말씀이, 세상 어떠한 사람도 쓸 수 없는 책이란 것을,
귀에 못이 박히듯, 자꾸 들어서 억지로 믿은 것이 아니라,
성경의 모든 말씀이,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에 걸쳐서,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졌던 40 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되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ㅎㅎ
그 진실 된 성경 말씀이, 예수님 한분을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과,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의 한분이라는 진실 된 사실도,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답니다. ㅎㅎ
/
요한복음 1장 12~14절 말씀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런 전능하신 참 하나님께서 당신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대속 물로 오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진실 된 부활의 사실에 감동을 받고,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감사를 드려서,
교회에 발을 들여 놓은 지 얼마 안 돼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ㅠ
/
참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세상 끝날 까지
살아서 역사하심을 믿었고,
첫 사람 아담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죄의 대물림으로,
아담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지옥 형벌을 없이 하시려고,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행하셨던 모든 아가페 적 일들을 믿기는 믿었지만,
선뜻 구원 받았다고 자신 있게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 말씀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췌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며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그때까지도 버리지 못해, 세상에 남겨 놓고 왔던,
세상에서 용성을 살게 했던 몇 가지 일들 때문 이었는지,
선뜻 자신 있게 구원 받았다고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ㅠ
또 겉으로 보이는 세상은 너무나도 평온해 보였고,
(용성은 항시 밝은 쪽을 보면서 살려고 해서 그랬을 것입니다.)
어디를 봐도, 종말의 징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말씀 안에 들어온 후에 말씀을 배우는데,
아주 오래전에 예언으로 쓰여 진 말씀대로,
지금 세상이 전개되어 가고 있음을 직접 목도하고 인정하면서,
언젠가 참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때가 언제 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 때는 이 세대가 다 가기 전에
이루어 진다했음을 마음으로 의심 없이 믿게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3장 30~33절 말씀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예전에도 이런 식의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
지금 구원을 받았든. 구원받은 지가 몇 십 년이 지났든.
이 세대에 받은 구원은,
마지막 막차를 간신히 탔다고도 말 할 수 있을 것이고,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 구원을 받았다는 것과
이악한 세대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들 인간의 생각으로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지만.
참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정해놓은 일이라는 것을,
거짓이 없는 진실 된 성경 말씀을 통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얻었던, 구원받은 00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얻어,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로마서 9장 25~33절 말씀
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33.기록한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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