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욥기 5장 7~11절 말씀
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8.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9. 하나님은 크고 측량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10.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 힘들고 팍팍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었지만,
세상에서 부자는 더욱 부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왜 더욱 더 가난에 찌들려 살아야 되는가 하고,
부익부 빈익빈의 세상에서 어느 한 때는,
이론적으로 개인의 권리보다도, 집단의 권리나,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지만, 모든 사람이 평등한 공산주의가
어쩌면 이상 적 사회라고 까지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의 목숨을 버려 자살하는,
돈과는 별개의 문제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는 것이,
뉴스나 언론 보도를 통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ㅠ
왜 우리 인간들은 세상에 나면서부터 생을 마감 할 때까지,
물질적 이든 정신적으로 고통에 시달리면서 살아가야 하는가 하고,
대상 없는 누군가를 원망을 하기도 했고,
세상에서의 어느 한때는, 자살을 생각하고,
어설프지만 실행에 옮겼던 기억도 가지고 있는 용성입니다.ㅠ
참 하나님께 운명 적 붙들림 받고 말씀 안에 들어와서야,
우리 인간들을 눈물 나게 힘들게 했던 일이 참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라,
참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붙드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말씀 안에서 온전한 순종 된 삶 살기를 바라면서,
아무런 값없이 받은, 너무나도 소중한 구원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용성입니다. ㅎㅎ
예레미야애가 3장 33~ 40절 말씀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34. 세상에 모든 갇힌 자를 발로 밟는 것과
35. 지극히 높으신 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36. 사람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것은 주의 기쁘게 보시는
/
것이 아니로다
3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며 이루게 하랴
38.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 모든 용성이 겪었던 고난으로 인한 고통을 당했던 당시에는
왜 나는 이렇게 재수가 없나 하고 바보 같은 눈물을 흘리고
미련한 한숨을 쉴 때도 있었지만,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 들어와서야,
용성을 괴롭게 하신 것이 참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라,
구원받고 당신과 함께 천국에서 영생의 삶 살기를 바라셔서,
용성에게 감당 못할 고난의 고통을 주셨다는 것을 알고 나서야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예전에는 이 세상이 마지막 이라는 생각으로
대충 살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었지만,
얼마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유한한 세상은,
죽음 이 후의 영원한 세계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의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으로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씀 안에 들어와서 구원을 알지 못했을 때에는
바리세인 처 럼 율법을 온전히 지키려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줄 알고
온전한 율법을 지키려고 해 보았지만 도저히 지킬 수 없더라구요
로마서3장 19~20절 말씀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런데 율법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가 온전한 율법을 지켜서는
천국에 갈 수 없음을 알아라고 주셨다는 것을 알았고,
지옥 갈 죄인임을, 세리처럼
/
인정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았고,
용성의 모든 죄는 아니지만,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자복하고 회개한 후에,
너무나도 소중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ㅎㅎ
이제 성경 강연회도 종반을 치닫고 있습니다.
새로 말씀을 듣는 많은 잃어진 영혼들이,
그때 먼저 구원받은 우리들이,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고 구원을 받았듯,
김정호 목사님의 진실되고 정직한 입술을 통한,
참 하나님의 음성을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알고,
간절한 낮은 마음으로 구원함을 받을 수 있도록
먼저 구원받은 우리들이 함께 기도 드렸으면 합니다.
또 김정호 목사님의 건강과 안녕도 함께 기도 드렸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낮은 마음으로 구원함을 받으신 구원받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높아지려는 마음을 말씀으로 늘
마음 바닥에 묶어두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ㅎㅎ
누가복음 18장 10~14절 말씀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