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찌어다.
이사야 12장 1~5절 말씀
1. 그날에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리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물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 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찌어다.
여호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세상을 살아면서도,
입으로 하는 감사는, 녹음기에 녹음된 말처럼
입에 달고 살았던 용성 이었습니다만.
마음에서 우러난 감사를 드렸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심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참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는 감사 이었기에 ㅠ)
용성의 행함이 마음에서 우러난
행동이었고 말하고 싶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공적인 지식을 많이 습득하지는 못했을 지라도,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났으면,
마땅히 행해야 하는 도리라는 것을,
읽었던 많지 않은 책들을 통해서 익히 알아왔고,
그 책들을 통해 습득했던 지식들이,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은 지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시편8편 1~4절 말씀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나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하지만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 사고와,
그 사고 이후에 크고 작은 사고를 몇 번 겪은 후로
말씀 안에 들어와서도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사고는 아니지만,
육신을 힘들게 했던 사고를 몇 번 겪었습니다.ㅠ
말씀 안에 들어오기 전에 겪었던 사고는,
참 하나님께 이끌기 위함이었다고는 해도,
말씀 안에 들어와서도 왜 몸을 힘들게 하는
사고를 당해야 하는가 하고
푸념 아닌 푸념을 했었지만,
그때는 몸만 말씀 안에 거했을 뿐,
마음은 말씀 밖 세상에 두고 있었기에,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는
끊임 없는 권고하심을 당하면서,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를 생각하다가.
어린 아이와도 같은 용성이었지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었던지라,
몇 년 동안,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졌던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적어 완성되었다는
성경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고 배우면서,
말씀대로 전개되어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용성의 주관적 생각이 아닌,
여러 공적인 경로를 통해,
말씀대로 전개되어가는 세상을
/
두렵고 떨림 가운데 몸과 마음으로 느낀 후로는,
용성이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알았고,
꺽이지 않을 것이 라고 생각했던 목의 힘줄은
말씀 앞에 마음을 숙여 굴복했고,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야,
세계 만민과 형제님과 용성을 위해,
지극히 아름다운 일을 행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고,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면서,
말씀에 마음으로 복종된 삶을
다짐할 수가 있었습니다.ㅠ
이사야 48 장 3~ 8 절 말씀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4.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여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만든 신상의 명한바라 하였으리라
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그때가 말씀 안에 들어온 지
3년 이 지나서이었고
그 비밀스러운 은비하고,
진실 된 말씀에서 증거하고 계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임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함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을 당하신 후에,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 하신 주님께
/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동과 감사를 드림으로,
그 놀라운 진실된 사실을 깨닫고
막차를 타듯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ㅎㅎ
베드로후서 3 장 8~9 절 말씀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지만 마지막 때라고
급하게 구원을 받으라 해서 받았지만,
구원을 받고도 십 년이 훨씬 지난 지금껏,
마지막이 도래했다는 어떠한
구체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의 조짐들이,
큰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수많은 지진의 전조현상들이 나타나듯
하루가 멀다 하고 전 세계와
전 우주 각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2~36절 말씀
32.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
36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렇듯, 세상의 마지막 날은
언제 어느 때가 되었든.
참 하나님 아버지께서만 아시는
세상 마지막 날은, 부지불식간에
우리들 앞에 찾아올 것이고,
꼭 말세를 예언한 성경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느 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오늘을 살아가면서도,
왜 이리 마음이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멸망치 않고
모두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듣고 배운 이후로,
저희 교단의 이 요한 목사님 이하,
목사님으로 부터 파생되어진 홍정현 목사님과.
김정호 목사님. 그리고,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가진.
점점 많아져만 가는, 전도인 분들이,
또 우리 교파는 아니지만, 진실 된 말씀 만을
신봉하고 가르치는 다른 교파에서도
왜 이리 유난을 떨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세상 끝날이 언제 도래할지 누구도 모르기에,
재난에 대비해서 살길을 찾아 준비해 대비하듯,
구원함을 받음으로써 남은 삶을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에 복종해서, 말씀과 원수 되었던
용성의 죄를 회개한 후에
구원을 받아서 일 것입니다. ㅎㅎ
이제는 복음의 말씀으로 고침을 받아
구원을 받은 이후로는.
더 이상, 용성 삶의 주인은 용성이 아니라.
참 하나님과 주님이라는 것을.
죄에서 고침받은 이후에는.
바울 사도가 복음의 일군 되었듯.
진심으로 구원함을 받은 사람이라면,
감사함으로 구원함을 받은 이후부터는
흔들리지 않는 복음의 소망 위에서,
/
복음의 소망 위에서,
(지금 믿음 안에 거 하고 있기에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ㅎㅎ)
복음의 일군 되었다는 것을
자기 자신은 모두 알 것입니다.
형제님도 알고 계시죠? ㅎㅎ
골로새서 1장 21~23절 말씀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구원받은 우리들이 말씀 안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세상 적 지식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모두 어린 아이와 같을 것입니다만.
말씀으로 구원받고 생명의 말씀을 마음으로 배워
믿음이 성장해, 장성해 갈수록,
모든 말씀은 아니더라도,
말씀과 상관없는 일 들은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살랑살랑 콧등을 간지럽히는
가을바람 불어오는 10월의 첫 주님의 날에.
주님의 얼굴을 대 하듯.
사랑하는 형제님의 얼굴을 대한 후에,
생명의 말씀을 함께 마음으로 새겨들으면서
배우고 싶습니다.
/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사랑하고 계시는,
말씀으로 구원함을 받은
OO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주님께서 구원받은 형제님을 알고 계시듯.
구원받은 용성을 알고 계시고,
사랑하고 계심을 온전히 믿고 있는,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고린도전서 13 장 11~13절 말씀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님께서 용성을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 제일은 사랑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