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6 장 2~10 절 말씀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3.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
6. 가르핌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휼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의 팬데믹 사태로 인해,
아직까지도, 또 몇 주간 교회당에 함께 모이지 못하고,
각 구역별로, 믿음의 가정에 함께 모여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 21구역에서는. 구역장님이신 박철희 구역장님과.
오늘은 양용승 집사님의 믿음의 가정에서,
이 요한 목사님과. 말씀 받은 몇몇 목사님들께서
당신들의 수고로움을 뒤로하고 말씀을 들려주셔서,
그 말씀을 듣고 배운 후에, 그 말씀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매우면서, 함께 모여 말씀을 듣고,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지금의 이 시기가.
너무나도 힘들게 느껴지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참 하나님께 택함을 입어 구원받은 우리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끝을 알리는 수많은 징조들을 겪으면서도,
어떠한 두려운 마음 없이. 말씀만을 의지해서 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이 힘든 시기에
무엇을 의지해서 보내겠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8~19절 말씀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 한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돈을 의지해서 보내겠습니까? 아니면 부를.
또 건강을 의지해서 보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을 알리는 수많은 징조들을 보이시면서,
끝은 아니라고 하신 말씀만을 의지해서
이 힘든 사태가 진정되면, 구원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더욱 잃어진 영혼들을 말씀 앞에 이끌어야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21 장 9~13 절 말씀
9.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써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