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아나니아 심 2021. 6. 5. 20:31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누가복음 18장 35~43절 말씀


35.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소경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 무리가 지남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 물은대
37. 저희가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신다 하니
38.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저가 가까이 오매 물어 가라사대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보기를 원하나이다 .
42.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이 세상에 태어나서 몇십 년 동안을.

영적 소경으로, 세상 연락을 좇으면서
이 세상에서의 부와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오던 삶을 살아오다가.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당한 후에,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될 즈음에 마음 한쪽에서는,
예전에 살았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만,
실제로 이렇게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우여곡절 끝에 들어 온 말씀 안에서,
참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았다는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한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저희 여수교회 김정호 목사님과 강병권 목사님.
그리고, 점점 많아져만 가는 전도인 분들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서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

 

그동안 교회에 다니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한 번도 듣지 못한

구원을 받으라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이 말씀이 정말 사실 일까 의심의 마음도 들었지만.
용성이 듣고 배운 말씀을

성경 말씀을 찾아가면서 가르치시고,

또 성경 말씀대로 성취되어져 왔고,
이루어져가는 오늘을 살아가면서는.
용성이 말씀을 알지 못해,

육체가 아닌 마음의 소경으로 살았던 삶이

왜 그리 부끄럽던지요, ㅠㅜ

로마서 1010~15절 말씀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 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단지, 말씀이 육신을 입고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성령으로 세상에 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놀이 달리사.

/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신 주님께서,
말씀에 불준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하신 주님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말씀을 통해 들은 후에

온전히 믿었고, 마음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영혼의 구원을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2018~23 절 말씀

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

/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더라 .

하지만. 예수님께서 다시 사셨던

놀라운 사실을 믿지 못했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안식 후 첫날.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사.

못 자국 난 손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보이신 후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고,
성령을 주신 후에, 11 제자에게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신 말씀에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복음을 전파하면서,
주님의 가신 길을 따라가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36~42절 말씀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특히 예수님의 수제자를 자처했던 베드로 사제는.
언제나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힘입어,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자리에서 말씀을 들었던 3000 천명이 구원을 얻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음을
처음 듣고 배우면서,

또 다른 구원받은 분들은 말씀을 듣고
바로 구원을 받은 후에, 성령님이 임하셔서,
권능을 받고 잃은 영혼들 말씀 앞에 이끌어,
구원을 받게 하는 일을 담대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
말씀 안에 들어와서,

몇 년 동안 너무나도 확실한 말씀을 듣고 배웠어도,
구원을 받지 못했던 용성이

얼마나 부끄러웠던지요, ㅠㅜ

사도행전 18~11절 말씀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 옷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말씀으로 구원을 받았음은 확실한데,
잃어진 영혼 한 영혼도

말씀 안에 이끌어 말씀을 듣게 하고,
구원을 받게 하는 어떠한 역사도 이루지 못하는
작은 용성이 너무나도 싫고,

 

/

 

너무나도 싫고 부끄러웠던 때도 있었습니다.ㅠㅜ
그러다가 어느 수요 말씀 중에

이 요한 목사님께서, 전도라는 것이

꼭 직접적으로 말씀 앞에 이끄는 것만이

전도가 아니라. 세상에 말씀을 전파하는 것 또한

전도의 한 방법이라는 것을 들은 후에,
그 전부터 개인적으로 형제님께

용성의 마음을 전하면서 해오던

말씀 전파를 했던 것에,
스스로 고무되어.

더욱 간절히 말씀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예레미야 209절 말씀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모든 것이 부족한 구원받은 용성에게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용성의 생이 다하는 날까지,

듣고 배운 말씀만을 전파하고
여호와 참 하나님을 선포하게 해 주시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렸던 때가
강산이 한번 변하고도 몇 년이 지나 버렸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말씀을 구하고 선포하기 위해,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용성을 보면서,
또 직접적인 전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항시 가지고 있기에,
남들보다 조금 더 늦게 자고,

조금 더 일찍 일어난 후에 합당한 말씀을 구하고,
간절히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용성의 여려진 마음을 찢고 있답니다. ㅎㅎ
용성이 잘났다고 생각했다면

절대 오늘에까지 오지 못했겠지만.

 

/

 

말씀으로 용성의 실체를 깨달아 알고 난 이후에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항시 가지고 있었기에, 또 구원을 받은 사람이나,

구원을 받지 못한 세상 사람에게
늘 종된 낮은 마음으로,

언제나 함께 하시는 성령님만을 온전히 믿고 의지해서,
감사함으로 어떠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직도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면역을 이루지 못해,
늘 불안한 마음으로 어떠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지만.
오늘 생명의 말씀을 함께 모여 듣고 배우면서,
말씀으로 구원받은 자답게

세상사에 초연한 오늘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으로 구원을 받은 후에 소망을 주께 두고,
어떠한 오늘을 살아가고 계시는,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을 감사히 받은 후에,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용성의 연약한 실체를 말씀으로 안 후에,
소망을 주께 두고, 어떠한 오늘이라도
언제나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서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시편 394~7절 말씀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 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