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시편 18편 4~6절 말씀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으면,
그렇지 못한 때도 분명히 있음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직 간접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일이 잘 풀린다고 너무 좋아하지 말아야 하고,
또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너무 힘겨워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달관한 듯 살려 했던 용성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난 후에도,
힘든 오늘이 빨리 지난 후에,
모든 일이 잘 풀려질 내일을 생각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이 힘든 시기를 헤쳐나가려고,
정든 여수를 떠나, 누나가 살고 있는
서울에서 생활해 보려고도 해 봤고,
처음에는 용성의 생각대로 풀리는 듯했었습니다.ㅎㅎ
그런데, 건강 회복을 위해,
양재동과 방배동을 걸어서 오가던 어느 순간.
나이는 먹어가고, 남들은 든든한 직장에 들어가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 후에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나는 지금의 이 꼴이 뭔가 하는 생각에,
그때까지 나오지 않던 한숨에,
죽고 싶은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만.
/
그 순간이 지난 후에는. 생각을 고쳐먹고,
어떻게든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늘을 향해 부르짖은 끝에, 저희 큰 형님이신
심 연호 형제님께서 여수로 돌아오라고 재촉을 했고,
여수로 돌아온 후에는,
얼마의 시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저희 둘째 형님이신 심 영희 형제님의 인도로
말씀 안에 들어온 후에,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하늘에 대고 눈물로 부르짖었던 용성의 소리를,
참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모든 역사를 하셔서,
지금의 구원받은 용성이 있게 되었답니다. ㅎㅎ
마가복음 10장 46~52절 말씀
46.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목마른 사람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목마른 목을 축일 수 있는 한 모금의 물일 것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굶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한 끼의 밥일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잃었다는 절망감에 빠졌던 용성이,
/
비를 피하듯. 세상의 모진 칼바람을 피해
눈물을 흘리며 들어온 말씀 안에서,
무엇이든 잡아야 만이,
숨을 쉬고 살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많은 사람이 잠잠 하라 꾸짖었음에도,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고 소리질러,
결국은 그의 소원인 눈을 뜨고, 예수님을 좇았듯,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신,
예수님이시란 것도 알지 못했지만.
절망에 빠진 용성이,
주님의 피묻은 손을 붙잡지 않으면,
영영 그 절망의 끝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죽기 살기로 주님의 피 묻은 손을 말씀 안에서
악착같이 붙잡은지 몇 년이 지나는 동안,
용성은 말씀으로 마음의 평안을 찾았지만.
말씀으로 구원을 받고,
말씀과 진정한 동행의 삶을 살지는 못했답니다. ㅠㅜ
이사야 59장 1~3절 말씀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믿지 않는 세상에 거했을 당시에는.
비록 외적으로 남들에 비해 잘나지는 못했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 점(?ㅎㅎ)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자 했고,
나름대로 청렴한 오늘을 살아왔던 용성 이었는데,
눈 가리고 아옹하는 삶을 세상을 살아왔다는 것을,
/
과학적 유전자 실험을 통해 밝혀진.
모든 인류의 피 속에는.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멀지 말라 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는,
악한 뱀의 꼬임에 넘어간 하와가 먼저 먹고,
그와 함께한 남편인 첫 사람 아담에게 권해,
아담도 먹음으로,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원죄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짧은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감한 후에는.
심판받고, 불 못 지옥에 가야만 하고,
가서는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아야만 했고,
그 받는 형벌로 인해, 피눈물을 흘려야만 되는
죄인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ㅠㅜ
창세기 3장 1~6절 말씀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임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불 못 지옥에 가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영원토록 받아야만 되는.
죄인이라는 것을 듣고 배우고 나서도,
성경 말씀 자체를 믿지 못하는데,
용성이 지은 죄가 아닌.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해,
그 연대 죄로 말미암아.
지옥 갈, 또 가서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을 흘려야만 되는
죄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때까지 한 번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용성이었지만.
만약에 아무런 값없이 받는
구원을 받지 않고 죽었다가.
정말로 참 하나님께 심판받고,
불 못 지옥에 가야만 하고,
또 가서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받아야만 된다면, 하는 생각에 이르니까.
구원이 절실해 지더라구요,
그때까지도 세상과 양다리를 걸치면서,
신앙인으로서의 신앙생활이 아닌.
세상 많은 사람이 하고 있는 종교생활을 해오다가,
이대로는 죽도 밥도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르니까.
어느 것 하나를 포기해야,
한가지라도 제대로 이룰 수 있다는,
나름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히브리서 9 장 27~28 절 말씀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몇 년 동안 말씀 안에서 말씀을 듣고 배우는 동안.
구원을 받지는 못했던 이유가,
말씀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한 손에 잡고 있었던, 세상에서의 어떠한 미련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구원을 받지 못하게 했음을
자각한 후에, 말씀이신 참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초림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신 주님께서,
믿지 못했던, 용성과,
세상 모든 사람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의 죄 없이 하는 일을,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이루시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주님께,
진심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감사함으로 구원을 허락받은 이후에,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얻고자
두 번째 재림하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말씀으로 구원받은 용성이고,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함을 받은 형제님이시고,
점점 많아져만 가는 구원받은 사람들 입니다.ㅎㅎ
고린도전서 9장 23~25절 말씀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
24.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004년 찬바람이 가슴까지 시리게 했던
어느 추운 겨울날.
말씀안에 들어왔을 때는, 하나님이든.
주님이든 모두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행하셨던
이 요한 목사님과.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저희 여수교회 김 정호 목사님과. 박찬근 부목사님,
그리고 동일한 말씀받으신,
점점 많아져만 가는 전도인 분들께서도,
먼저 말씀으로 구원받으신,
주님의 본을 받으셨던 이 요한 목사님의 본을 받아.
복음에 합당하 마음으로 참예하시는 것을,
몇 년 동안 듣고 배우면서,
진정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알았다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웠던 때도 있었습니다. ㅠㅜ
감사함으로 구원을 허락받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며, 지금은 비록
구원을 허락받고, 힘든 날의 연속이지만,
/
오늘 다음에 반드시 다가올 내일은,
(꼭 세상에서의 내일이 아닐지라도, ㅎㅎ)
행복 충만한 마음으로 충분히 잘 살 수 있다고
확실히 믿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썩어질 육신이 말씀안에 들어와서
주님을 알았던 때가 아닌.
주님의 아가페적 참 사랑을 알고 ,
감사함으로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용성의 전부가 되어버린 주님을
가슴에 영접해 구원받았을 때가 진정으로
주님을 알았던 때 이었다는 것을 느끼고,
주님께로만 가고 싶었던 작은 마음을
감사함으로 드러내 보인 때도 있었답니다. ㅎㅎ
주님. 당신을 알고,
주님. 당신을 알고,
나의 모든 것이
변해 버렸습니다,
당신과의 필연적 만남이
나의 모든,
지금껏 걸어왔던
인생길의 방향을
180도로 바뀌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주님. 당신과의 만남
그 이전의 길 위에서
소중했던 모든 것들이,
당신에게 가는
나의 발목을 잡아끌어,
당신에게로 가는
미련한 이 발걸음이,
왜 이다지도 무거운가요,?
당신에게로 가는 이 길이,
왜 이다지도 멀고 험한가요,?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과도 같이,
당신 계신 곳이
왜 이다지도 보이지 않는 가요?
주님. 당신께로 가는 이 길.
쪼금만. 쪼끔만 가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 험난한 가시밭길 위를
쪼끔만 쪼끔만.
눈물을 흘리면서 걸어가다가
당신을 만나.
당시의 포근한 품에 안겨서
슬픈 어제의 모든 눈물은,
당신의 부드러운 손으로,
모두 닦임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당신께로 가는 가시밭길 위의
여려진 이 마음이,
왜, 이다지도 아픈지요.
그래도, 말씀 따라 당신께로만 가렵니다.
나의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주님!!
요한복음 12장 26절 말씀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구원을 허락받고, 주님을 마음으로 섬기며,
세상의 길과 정반대의 길인,
주님 가신 길을 따르면서,
비록 힘든 하루하루가 될거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지만.
말씀으로 구원함을 받은 우리들은.
세상에서의 내일이 아닌.
이 짧은 세상 다음에 반드시 올,
저 천국에서의 내일. 참 하나님께 귀함을 받을.
존귀한 사람이 되었음을 항시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예전 야베스는. 하나님께 복을 구하여 복을 받았지만,
말씀으로 구원함을 받은 용성은,
구원함을 받은 이후부터,
불행 끝 행복의 시작이라는 매일 느끼며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으로 구원함을 받으시고,
어떠한 오늘 이라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고 계시는,
말씀으로 구원함을 받은,
구원받으신 00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함을 감사히 받고,
어떠한 오늘이라도 행복 충만하게 살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역대상 4장 9~10절 말씀
/
9.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로다.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