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찌어다.
시 119 편 50~67 절 말씀
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51.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를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을 인하여
내가 맹렬한 노에 잡혔나이다
54.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다 하였나이다 .
58.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
61. 악인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였나이다 .
66.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니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깊은 절망감을 느끼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듯.
그 절망에 대처하는 방법도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세상을 살아오면서,
/
직간접적으로 겪어서 알고 있었기에,
그런 때가 온다면, 지금껏 익혀왔고,
겪어왔던 일들을 토대로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는 교만한 생각에
세상을 저 잘난 맛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막상. 용성의 심신을
힘들게 했던 일을 한번 겪고 나서야.
용성이 의지했던 것들이.
힘들고 곤란한 고난의 현실 앞에서는.
어떠한 도움이 아니라.
깊은 수렁에 빠져서,
절망의 눈물을 흘리게 할 뿐이었습니다. ㅠㅜ
그러다가 우여곡절 끝에
여호와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 들어오게 되었고,
강산이 거의 두 번 바뀌는 지금에 와서는.
모든 주의 법을 지키지는 못하고 있지만.
주의 말씀대로 용성을 긍휼히 여기실 줄
온전히 믿고 있기에,
여호와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을 허락받고,
세상에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지만.
말씀을 듣고, 구원을 허락받은 이후에는.
그 말씀만을 의지해서, 경외하는 모든 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가 되어,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ㅎㅎ
시편 19 편 7~11 절 말씀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11.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도다 .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
정말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ㅎㅎ
말씀을 알지 못해,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갈 때에는,
용성이 심판받고, 불못 지옥에 가야만 하는
죄인 이란것을 전혀 몰랐었고,
말씀 안에 들어와서도, 말씀을 깨닫기 전까지는,
죄인이라는 말을 들을 때면, 극구 부인했기에,
결국은 몇 년 동안 구원을
허락받지 못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ㅠㅜ
요한계시록 19장 2~8절 말씀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증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겠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꿋헌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이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하지만. 초록은 동색이라고,
비록 구원을 받지는 못했었지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 중에 있어,
참 하나님께 구원의 복음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빛나고 깨꿋헌 세마포를 입으신,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구원받은 형제님은 이미,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었다는,
확실한 믿음 위에서,
참 하나님께 진심에서 우러난 찬송과.
경배드리는 소리를 들으며,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면서,
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미 참 하나님께서는 무소불위하신 분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있던 터라.
/
용성도 무릎을 꿇듯,
말씀으로 낮아진 마음을 꿇고, 참 하나님께,
구원을 허락해 주십사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린 후에야,
들리지 않던 복음의 말씀이 마음에 와서 박혔고,
결국에는 용성도 몇 년 만에야,
감사함으로 구원을 허락받은 후에,
빛나고 깨끗한 구원의 옷인,
세마포를 입게 되었답니다. ㅎㅎ
욥기 15장 12~16절 말씀
12. 어찌하여 네가 마음에 끌리며 네 눈을 번쩍여
13. 네 영으로 하나님을 반대하고
네 입으로 말들을 내느냐
14. 사람이 무엇이 무엇이관대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 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16.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인 완전하고
확실한 율법을 배우고 깨달은 후에야,
용성이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과학적 유전자 실험을 통해 밝혀진.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악을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부패한 자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ㅠㅜ
믿지 않는 세상에서의 어떠한 오늘을 살아갈 때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마땅히
/
선을 행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익혀왔던 여러 문헌과, 사회적 통념,
그리고 세상법에 비춰, 부끄럽지 않은 오늘을,
나름대로 산다고 살아왔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리 인간 세상에서의
국한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말씀 받으신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해서,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저희 여수교회
김 정호 목사님과. 박찬근 부목사님.
그리고 동일한 말씀 받으신 전도인 분들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비로소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로마서 3장 23~28 말씀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재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나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악을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던 용성이.
짧은 이 세상에서의 어떠한 삶이 다한 후에는.
심판 받고, 불못 지옥에 떨어져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영원토록 받아야만 될
본질상 죄인이었지만.
용성을 포함한 아담의 피를 받은.
우리 인간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셨던 참 하나님께서,
화목제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악한 자들에게 내어주셨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셨던 예수님께서는.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시면서,
/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원죄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과
동일한 아담의 피를 받은 용성의 지옥 갈 죄와,
가서 영원토록 받아야만 했던,
피눈물 나는 고통의 형벌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얷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던 의로우신 참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어떠한 의로운 행위가 아닌.
죽었다가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고,
진심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리는
모든 사람에게,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허락하시고,
의롭다 하신 다는 것을
마음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물이 흐르듯.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듣고,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을 허락받은 이후에는.
구원받으신 형제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다시 살아나셨듯.
용성도,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적 참사랑을 안 후에,
/
마음에서 우러난 진정한 감동과 감사를 드렸을 때,
세상 연락을 좇던 용성은 죽었고,
이제는 당신의 고귀하신 몸을 버려
용성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는, 믿음 안에서
구원받으신 형제님과 함께 어떠한 오늘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구원받은 용성의 작지만,
진실 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으로 구원을 허락받으신 후에,
영광중에 즐거워 하며, 형제님의 침상에서
밤낮으로 기쁨으로 찬송하고 계시는.
말씀으로 구원을 허락받은,
구원받으신 OO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을 허락받고,
엥광중에 즐거워 함은 물론이거니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침상에서도 기쁨으로
구원을 노래하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시편 149편 4~9절 말씀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찌어다.
6. 그 입에는 하나님의 존영이요
그 수중에는 두 날 가진 칼이로다.
7. 이것으로 열방에 보수하며 민족들얼 벌하며
8. 저희 왕들은 사슬로,
저희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9. 기록한 판단대로 저희에게 시행할찌로다.
이런 영광은 그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