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 한가함을 느끼던(망중한) 요즘. 3월달에 시작하기로 계획된 일이 쉬면 안된다는 형님의 생각으로 문수동 성당 옆 코리아게임랜드 3층 리모델링 현장 인테리어 공사를 대전도 집회 몇일전에 시작하게 되었읍니다.이번집회는 편한마음으로 들을수 있나 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역시나였지요.차 석봉 목사님께서 주관하시는 2009년 첫 대전도 집회에 어떤식의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전해주실지 시간에 맞추려고 힘들었지만, 용성은 말씀을 들으려 그렇게 바빴던 용성은 정작 말씀을 하시던 시간중에는 (약 3~4회)말씀에 집중하지 못한체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 중요하신 말씀시간을 헛되이 졸았던 용성은 많은반성을 하게 했읍니다. 수요일 날 작업도중에는 용성이 진정 말씀을들으려 그러게 바쁘게 일을했었는데, 교회 출석시간에만 맞추려 그렇게 바쁘게(소 잃고(말씀 못 듣고) 외양간 고친다(교회출석 시간에만...) 라는 속담이? ) 일을했나 하는반성으로 수요일날부터는 피곤해도 집중해서(안 졸고 마음으로 귀 기울려) 들으려 다짐을 해보았읍니다.그렇게 다짐을 하고 말씀을 들으니 졸음도 안오고(?)천국복음의 말씀이 잘 들렸읍니다. 하나님을 향한 진심위에 열심이 뒤따라야 하지만 지금까진 열심만 있었읍니다.(진심도 쪼금 있었읍니다.) 많은 반성과 함께 이렇게 한걸음.한걸음 아버지께 다가가렵니다. 사랑의 눈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수고하신 차 석봉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사랑 합니다.
형제자매님들도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사랑 합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 말씀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안치심을 받았으니
*잠언 3장 6절 말씀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옛사랑은 가고 그 떠난 자리에는 새로운 사랑의 온기가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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