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가식적으로 보이는 형제자매님들이 안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혹 다른 형제자매님들께서 용성을 보실때 그렇게 보여질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은 세상과 구별된 고귀한 하나님의 품안임에.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드리고 받고픈 심정입니다.
예전 어느 한 형제님께서 자기의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 것이
예의다 라고 하신 말씀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분과, 어떠한 마음속의 얘기를 진솔하게 나눌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좋은 모습이든,그렇지 않은 모습이든 숨김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식없이 드러내 보여 줘야,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분은 분명 좋은 의도로 말씀하셨을 것 이지만.
형제자매들 사이에, 그런 바리케이트가 놓여져 있다면,
어떻게 마음으로 하나가되고,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천국소망을 공유할 수 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러면 안되지만.(?)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형제님들에게는"형님,아버님"^또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자매님 들에게는"누님,어머님" 이라고 부르려 하고,
또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세상 수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참 하나님을 섬기고,
바라보면서 함께 걸어가는, 우리 소수의 믿는 사람들 끼리 만이라도,
서로의 마음문을 열고, 진정 위하고, 사랑 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세상을, 살아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베소서 4장 1~4 절 말씀
.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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