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불러주고 싶은) 사랑의 세레나데

아나니아 심 2012. 2. 4. 01:45

 

 

Love of my life

You've hurt me

You've broken my heart

And now you leave me

Love of my life Can't you see

Bring it back, bring it back

Don't take it away from me Because

you don't know what it means to me

 

Love of my life

Don't leave me

You've taken my love,

you now desert me

Love of my life

Can't you see

Bring it back, bring it back

Don't take it away from me Because

you don't know what it means to me

 

 

You will remember

when this is blown over

And everything's all by the way,

When I grow older

I will be there at your side

To remind you how I still love you

I still love you

 

자매님. 자매님. oo 자매님!

자매님을 제 목숨보다도 사랑하겠습니다.

하지만 자매님 앞에는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심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진정 자매님을

사랑하는 길일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oo 자매님!!

 

Back, hurry back

Please bring it back

home to me Because

you don't know

what it means to me

Love of my life

Love of my life

    

위의 가사는 퀸의 Love of my life 입니다. 제 친구 결혼식때 불러주려 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불러주지 못했습니다. 비록 노래는 못 부르지만. 진정 친구의

행복을 위해 불러주려 했지만. 불러주지 못해 많이 서운했던 노래입니다.

위 노래의 내용은 떠난 사랑을 부르는 구애의 노래로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프레디 머큐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클라 식 적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곡을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저의 결혼 발표 할 때 부를 까 합니다.

세상노래는 안 되지만. 그래도 꼭 한번 불러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자매님 어디에 계셨나요?

어디에 계셨길래,

용성의 작은 눈에,

이토록 아픈 기다림의 눈물로

자매님을 그리워하게 하셨나요...ㅠㅜ

 

자매님.

자매님 어디에 계셨나요?

어디에 계셨길래,

용성의 여려진 작은 가슴에,

그리움의 매서운 돌팔매질로

이토록 아픈 피멍을. 들이셨나요...ㅠㅜ

 

이제는 괜찮습니다. ^^

아팠던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아팠던 어제는,

자매님의 부드러운 손길로

나음을 얻으렵니다.

눈물로 지 세우던

암혹 같던 나날들은,

눈물의 그침으로,

자매님과 행복한

무지개 가시밭길만을 걸으렵니다.

 

이제는 괜찮습니다.^^

아팠던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디딤돌 된 오늘을 지나서,

천국으로 내일 가렵니다.

무지개 가시밭길을 지나서.

참 하나님께 내일 가렵니다.

 

서로의 반쪽이 되어.

서로에게 힘든 일이 찾아왔을 때.

지금의 이 순간을 되새기며.

참 하나님께로 내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자매님!!!

 

 

마태복음19장6절 말씀-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