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심 용성 형제입니다.
제가 말씀을 처음접하게 된 때가 2004년 겨울무렵.
제가 서울에서 큰형님의 일을 돕기위해, 여수에 내려와 일을하던중
둘째형님(심 영희형제님)의 말씀권유가,
2004년 초봄부터 용성이의 귀를 따갑게 했었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용성은 독실한 불교(천태종 관문사 청년회)신자였었기에,
형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리기보다는 콧방귀로 일관했었지요,
그런데 친구들을 만나면, 제가 자꾸 술을 마시려 해서(그땐 술을마시면 안돼는 상황이었음)
친구들이 절 위한다고, 만나길 꺼려해 저는 만나는 사람이 적었답니다,
그러던 겨울무렵 형님의 제의가 생각이나, 제가 믿고있던 부처님과 하나님중
진짜 윗신은 어느분인지(그때까진 용성은 모든신의존재를 인정하는 다신주의자)
또 어느신이 보다 높은신인지를 알기위해서, 형님에게 먼저 말씀듣기를 청했었지요,
그래서 2004년 겨울 비디오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분은 이요한(?) 서울중앙교회 목사님 이었었는데,
아주 말씀을 자~알 하셨지요,마치 말 잘하는 장사치 같았었답니다,
장사를하면 아주 잘할것같고,말씀 자체보다는
외적인 행동이나.재미있는 동작에 관심이 더가더리구요,
그렇게 비디오 말씀을 다 듣게되고,
대강당에서 다른목사님이 직접하시는 전도집회를 접하게되었지요,
강사분은 전부다른 목사님이셨지만 성경강연회 내용은 모두가 같은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장면 다음엔 저 장면이 나올것이라고 형님에게 귀찮은듯 얘길하곤 했었지요,
그런 저의 철없는 행동에도 형님은 화를 낼법도 했지만 말씀에 집중해 보라고,
차분히 절 달래고 또 달래는 모습이 자꾸 반복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번,두번,세번 자구 반복이 될수록
최근 몇백년 전일이나,최근에 일어난 일들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관한것들이,
훨씬 전에쓰여졌던 성경에 기록되있다는걸 보고,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일들을 믿게되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나 모든 우주는,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외엔 다른 신이없다는것을
자꾸 들어서 귀에못이박히듯 알게된 것이 아닌
자연스레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거죠.
이게 바로 구원이라는 것을, 교회에 온지 몇 년이 지나 알게돼,
자연스레 구원을 이루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구원은, 영혼구원,생활구원,몸의구원 이 세가지가 있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이번 부산 행운대 안 상태 목사님의 대전도 집회기간 동안,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영혼구원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 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에베소서2장 8~9절 말씀)
해서 이제는 생활구원을 이루기 위해,
저의 행동을 조심히하고 저를죽이는(완악한마음),
일과, 전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위친구들을 전도하려는 마음을 갖게되었지요,
전도의 천번째 단계는 전도대상에 대한 기도라고 알고 있던 저는 주위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인 마 철훈,.김 은우, 배 금희(남자),강 재수,김정만,서 일태,
이 영훈,박 태진 정 종국 이렇게 한우리회 란 이름의 친목계원들)을 전도하려고 하려합니다.
전도대상에 올리지 않은 이유는 이 친구들은
다들 세상적으로는 착하기는 하지만
술마시고,담배피우고,노름하고(용성노름은x)예전에 제가 해왔던 일들에
말씀을 받아들이기가 너무어려울것 같아서,
지금은 전도대상자명단에 올리진 않고
기도만 하고 적당한 때(하나님께서 작정 하신때)가 올거라 믿고
기도에 열중하고 있답니다.
저의 행동이옳지않다는것을 알지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신다면,
이 친구들이 구원에 눈을 돌릴 수 있게 기도 조금 부탁드립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와서 참사 랑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맘을 갖게해주신 형제자매님들을,
주님이름 받들어 사랑을 전하고 받고픈 하나님의 小子된 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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