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희를 사랑 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장 9~10절 말씀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 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사랑하는 동역자여! 간절한 주님의 이 말씀이 들리지 않으십니까?

    주님의 이 영생의 말씀을 못 듣게, 영생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형제님의 귀를 막고 있는 악한 마귀의 손을.

    이 작은 용성의 손으로 떼어 낼 수 없음을 알고 있지만.

    이 작은 몸부림을 할 수 있게 허락하신. 참 하나님께,

    합당한 글과, 마음가짐으로, 형제님께 용성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십사 하고,

    간절히 간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말 할 것입니다.

    겉으로는 참 하나님의 착하고, 순한 어린양처럼 보여 지게 행동함이

    눈에 맞지 않고, 마음에 완악함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참 하나님께 가는 이 생명 길에 여려진 마음을 맞잡고 가고 싶은,

    진실 되고자 하는 이 동역자의 작아져만 가는, 목소리를

    부디 흐르는 바람결에 흘려보내지 말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진정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것이,

   주님의 주된 계명을 지키는 것 일 것입니다.

   우리 함께 웃으면서 참 하나님을 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내일, 주님의 날에 머리를 숙이듯,

    높아졌던 마음을 숙이고, 회개하고 나오심이 합당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하루 빨리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워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용성.

    오늘도 그리운 마음을 찢어 보냅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