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57장 57~58절 말씀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싸움에서 이긴다? 예전에 세상에서 방황 하고 있었을 때,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막 시작할 무렵부터 전부는 아니었지만.
약육강식의 감정에 사로잡혀 내가 강하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잡혀 먹힌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잘나지 않은 용성의 마음과 머리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만.
정말 우여곡절 끝에 거하게 된 우리 참 하나님의 장막에서는,
세상에서 비굴함의 눈물을 삼키면서, 보냈던 마음은
참 하나님의 등 뒤로 던져 버리셨고,
용성의 몸을 얽어매고 있던 죄악의 쇠사슬들은,
주님의 고귀한 희생의 피로 끊어 버리셨음을.
매일 매일을 감사를 드리면서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용성의 마음 속 한구석에
응어리로 남아있는 형제님을 눈물로 그려봅니다만.
슬프지만은 않답니다. 형제님을 간절하게 그리워하지만.
오지 않을 형제님을 그리워하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따뜻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실 것을
우리 참 하나님을 믿듯 믿으니까요.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이사야 38장 17절 말씀
-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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