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참 하나님의 너무나도 감사하고 사랑하신 이끄심으로 말미암아...^^

아나니아 심 2013. 8. 24. 19:53

정말 너무나도 어렵게 생각했던 구원 이었었습니다.

참 하나님의 너무나도 감사하고 사랑하신 이끄심으로 말미암아,

참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게 되었지만.

그때 까지도 버리지 못했던 세상 연락의 미련을, 마음 한쪽에 남겨둔 채,

귀중한 구원을 받으려 했었습니다만. 그때까지 참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해,

완악했었던 저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몸은 교제에 붙어있었으나

마음 한쪽에서는. 언제 어느 때라도 수틀리면 세상으로 달려가려는,

두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주님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루신 구원을 받을 수 가 없었지요,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을 외적으로는. 허비한 듯 보였지만.

이 곳 참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는 동안. 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씀으로 세상의 때가 쪼끔이지만. 씻기 워 져 있었음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

전혀 받지 못할 것만 같았던 구원을,

이 곳, 참 하나님의 장막에 거한지 몇 년의 시간동안,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음의 교제를 반복적으로 나누다보니.

그때까지 한쪽 귀로 흘려보냈다 했고, 들리지 않았던 말씀이,

용성의 마음 한쪽에서 조용히 숨을 죽이고,

살아서 역사 할 때를 기다리고 있었음을. 이 생명 길에서 벗어나고 싶어,

세상으로 눈(마음)이 돌아갔을 때,

말씀이 용성의 마음을 꽉 붙들고 있음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 년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마음으로, 주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고귀한 피를 흘리시고 돌아가신, 희생의 사랑을 깨닫고, 구원을 얻을 수 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하계수양회 때,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때부터 참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살아 갈 것입니다. 그 허비했다고 생각했었던 그 당시에,

형제자매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님의 형상을 닮으신 형제님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배울 수 가 있었습니다.

그 때가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용성의 머리에 각인되어,

언제까지도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형제님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아름다웠던 형제님의 형상은

이제 더 이상은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들에게는 지나간 어제보다도,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더욱더 아름다운 오늘이 남아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오늘을, 사랑하는 동역 자와 함께 만들기를 원하고 또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용성이가^^

 

디도서3장 4~7절 말씀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으니

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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