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허울뿐이었던 용성의 신앙생활 이었음을 반성합니다.

아나니아 심 2009. 8. 23. 22:26

신앙 생활 잘하는(혼자만의 생각입니다.죄송합니다)

하나님의 충실한 자식으로 교회 내 에서나 교회 밖에서 보여 지는 게,

하나님을 조금 알았을 때 어깨를 으쓱대곤 했었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갈 수록

주위 형제자매님들과 비교되는

용성의 허울뿐이었던 신앙생활이었음을, 밝히고, 고백하려 합니다.

 8월19일 교제실에 제가 써놓은 간증을 보시고,

장 태순 형제님께서 저의마음이 아름답게 보이신다는,

고맙고도 감사한 리플로 일순간은 목이 굳어졌지만

글 몇 줄에 그 사람을 평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글은 마음이 깨끗하지 못해도 예쁜 옷을 입힌다면

충분히 아름답고 선 하게 보여도 행함이 없다면

빈껍데기 와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록 지금은 용성의 하나님 향한

겨자씨만한 행함이 없는 말뿐인 믿음 일지라도

결코 위축되거나 부끄러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끝이 아니라, 용성 이제 몇 걸음  떼어 놓았을 뿐(너무 느려요!)

이라고 스스로에게 위안의 오늘을 살고 있고 또, 지켜봐 주십시오,


용성의 신앙이 조금씩 성장함에 따라

사랑하는 형제님. 자매님   향한 

용성의 사랑 도 조금씩 성장해 갈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31~32절 말씀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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