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들 하신지요,
못난 용성은 일요일 날 교회에서 찬양 대장님과
여러 찬양대 형제자매님들에게 주제 넘는 행동에 용서를 구하려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몇 번을 말씀 드렸던 것 같은데,
저는 예전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귀에서 이명 (耳鳴) 이라는 증세를 앓고 있어,
귀마개나 이어폰을 귀에 끼우면 병이 심해진다(?)고해 이것들을 사용안하다가
찬양대에 들어오면서부터 찬양곡을 들으려니
이어폰을 끼우고 찬양곡 들 을 수밖에 다른 방법을 찾을 수 가 없었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mp3에도 스피커가 있다는 말에 당장 구입을 하였지요,
그런데 이것을 혼자만 듣는게 조금 죄송해서 찬양대장님께 대충(너무대충)말씀 드리고,
찬양연습 할 때 여러 찬양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들으려했지만.
9월 찬송과 맞지 않아 괜히 나섰다는 생각에 ,
여러 찬양대 형제자매님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
사랑 하는 찬양대 형제자매님들!!
용성은 그냥 어린(?) 마음에 다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한 행동 한 것이 어리숙하게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주님 이름 받들어 사랑 합니다.
히브리서13장15절,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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