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아나니아 심 2014. 6. 9. 03:09

 

요한계시록 2장7절 말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참 하나님을 모르고, 주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천국에 살게 하시려고,

악한 자들에게 그 귀한 몸을 내어 주사.

십자가에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온몸의 물과 피를 쏟고 죽으셨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셨던 그런 주님을 모르고,

이 세상을 살아가던, 죽은 영혼을 안고 지옥으로 달려가던 우리들 이었습니다.ㅠ

그랬던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셨던 참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갈 곳 몰라 방황하던 우리들 각자를, 어떠한 경로를 통해 붙드셨고,

한때는 그 붙드심에 감사함으로 화답하고,

참 하나님의 안에서 영생의 참 말씀을 들으면서,

세상에서 더렵혀졌던 심령의 씻기 움을 받고,

주님의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혀, 구원을 받았을 때는

용성의, 형제님의,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이들의 전부가 되어버린

주님만을 경외하면서 바라보았던 우리들의 행복했던 나날들을 떠올리면서,

용성은 아직도 느끼고 있고, 먼저 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구원받았던 형제님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그 감동을. 언제 까지도 가슴 벅차오름을 느낄 것입니다.

 / 그런 용성을 가슴 벅차게 했던 형제님은

이제 더 이상 참 하나님의 말씀 안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ㅠ

처음에는 그렇게 신실했던, 용성의 롤 모델이셨던 형제님께서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꼈지만.

용성도 용성에게 닥친 어떠한 일에 봉착했을 때는.

그래도 되는가 보다하고, 말씀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만.

그때는 이미 용성을 붙잡고 계시는 강한 손이

이스라엘 민족을 애 굽 에서 인도하여 내시었듯.

말씀을 떠나지 못하게 붙잡고 계심에

하루하루를 감사함을 느끼면서, 생활하던 때 이었습니다.

시136/11~12절 말씀-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라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라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밥을 먹지 않으면 죽듯이.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죽어있던 영혼을,

주님의 피 값으로 다시 살려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산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어떠한 말씀도 먹지 않는다면,

잠자는 죽은 신앙인과도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의정부 교회의 전두원 목사님께서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으로 잠자는 형제님을 깨울 것이고,

말씀 듣기를 갈망하는 죽은 영혼을 살리려는 세상 사람들과.

주님 안에서 목마름의 해갈을 원하는 구원받은 용성을.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에게 말씀으로 목마름을 해갈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에베소서 5장 14절 말씀

-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