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뜻대로만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세상이란 것을 알아가는 것,
그것이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ㅠ 또 우리들이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 간다는 것이. 우리가 가졌던 순수함을
하나씩 잃어만 가는 것만 같아요, 예전에는 명절이 다가오면,
마냥 즐겁고, 가슴이 두근거렸었는데, 요즘은 그런 설레 임과
두근거림은 거의가 없어진 것 같아서, 슬프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당신을 처음 용성의 마음에 두고, 사랑했을 때는.
당신의 어떠한 것도 보이지 않았고, 다만 당신 자체만을 보고,
순수하게 사랑했던 기억이 있고, 앞으로 언제까지도, 그러구 싶어요.
사랑하는 hj 님. 어떤 때는 이 세상에서 제가 너무나도
작게 느껴 질 때가 있어요, 아니 나이가 들어가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도 적어짐을 느끼고 있지만.
이것은 과도기 일 뿐임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의 작은 힘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도 적음을,
아니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했을 때,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깨달아,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구원을 받고,
영원한 참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서 영생을 허락받았듯.
용성 혼자서는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을 헤쳐 나갈 힘이
너무나도 적음을 인정 했을 때, 당신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으로 용성을 위로하는 줄 아세요?
용성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사랑하는 당신이 곁에 있고,
주님이 구원받은 우리들과 늘 함께 계시는데,
우리에게 어떠한 난관이 닥친다고 해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20장 32절 말씀
-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 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며칠 전에 제가 사랑했던, 아니 지금도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어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저의 마음속에서는 언제까지도 사랑할 그 사람에게 보냈던
용성의 간절한 사랑의 연애편지 이었었습니다만.
꼭 이루어져야만 사랑이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생각입니다.
죽도록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위하는 길이
꼭 함께 해야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멀리서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어쩌면 행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오늘 교회당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했습니다ㅠㅜ.
저는 지금껏 그 사람과의 만남에서부터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것은.
참 하나님께서 정하신. 운명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었고,
그 사람에게도 우리는 이 세상 지날 동안,
참 하나님께서 짝지어준 사랑의 짝이라고 목이 터져라 수도 없이 부르짖었지만.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용성 혼자만의 고집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듣고 난 후에, 그 사람에게 보냈던 마음을 함께 올리면서,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기도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ㅠㅜ
오늘 주님의 날에는 특별한 목사님께서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몽골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박창수 목사님의 입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말씀을 증거해 주셨는데,
지금의 용성에 관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과연 지금 용성이 주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 가를
생각하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졌습니다.
저는 지금껏 자매님을, 우리 주님께서 맺어주신. 평생의 반려자라는 생각으로,
주위의 어떠한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자매님 당신만을 바라봐 왔었습니다만.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고집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먼저 결혼하지는 않겠습니다.
또 자매님께 용성의 어떠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지도 않겠습니다.
다만 기도드리겠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자매님의 행복을 바라고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자매님의 행복을 바라고,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한때는 자매님이 아니라면
결혼할 마음이 없었고,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화가 없지만.
자매님께서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것을 본 후에,
용성도 주님안에서 믿음의 가정을 꾸리려 합니다. 부디 행복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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