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리라
이사야 40장 6~8절 말씀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리라
어제 전도 집회를 앞두고, 교회당 안팎으로 청소가 있었습니다.
각각 맡은 부서별로 담당 청소구역을 배정 받아서 깨끗하게 청소를 했습니다.
청년회와 제가 속한 봉사회는, 교회당 주변 여기저기에 나있는 잡초제거를 배정 받고,
잡초를 제거하는데, 리어카로 몇 리어카를 뽑아서 버렸는지 모르게 많이 자라있었습니다.
그 잡초들을 뽑으면서, 이 세상에서 살면서 우리 구원 인들의 삶이
잡초와 같은 삶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들 각자가 어떻게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았든.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실 된 말씀을 배우고 익히면서,
3500 년 전에 예언된 말씀대로 이루어져가는 세상을 직접 목도 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된 삶을 다짐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지만.
참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주님께서 행하신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부정하는 세상이란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참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참 진리라고 믿고 있었지만.
말씀은 멀리 있고, 말씀을 부정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지금은 기쁜 마음으로 걷고 있는 이 생명 길을 걷기가 솔직히 불안했습니다만.
서두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말씀에 예언된 대로
세상이흘러 왔음을 보고 듣고, 직접 몸으로 체험해 가면서,
더욱 더 진리의 진실 된 말씀만을 붙잡는 신앙생활을 하게 했습니다.
믿지 않는 거대한 세상에서 우리 소수의 믿는 신앙인들에게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대나무와도 같은 올곧은 삶이 아니라.
어떠한 핍박과 고난의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잡초와도 같은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광주교회 이 상민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생명의 말씀으로 당신을 증거 하십니다.
그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함께 듣고, 쪼끔 후에 가게 될
또 가서 누리게 될 천국에서의 영원한 행복한 삶을 함께 준비했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빌립보서 2장 12절 말씀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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