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아나니아 심 2015. 5. 20. 03:34

에베소서 3장 8~9절 말씀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나게 하려 하심이라.

 

저 같이 작고 보잘 것 없는 자가 어떻게 너무나도 신실했고,

또 너무나도 닮고 싶어 했던 형제님에게

참 하나님의 참 말씀으로 이렇게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지,

때로는 용성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합당하지 않은 말이 불쑥 티어 나올까

너무나도 조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세상에 있을 때의 용성은 잘난 것은 무엇도 없었지만.

남들 앞에서는 잘나고 고귀한 체 하면서,

용성의 본모습을 감추면서 살아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그렇게 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하고, 선을 추구하면서 살았지만.

잘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잘난 체를 하면

어떻게든 깔아 뭉개버리려고 했고, 실제로 잘나 보이는 사람은

예 상종을 하지 않으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 여수교회에 와서는, 예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잘난 사람이 한사람도 없더라구요.

하지만 몸을 서로 부대끼며 겪으면서

그때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본모습을 일게 되었고,

말씀을 본받아 스스로 낮은 마음으로

모든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던 형제님을

저 같은 놈이 어떻게 너무나도 신실했고

또 용성이 닮고 싶어 했던 형제님에게 참 하나님의 참 말씀으로

이렇게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지. 때로는 한없이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4장 11절 말씀

-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지만 세상 끝을 향해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이.

어느 한 개인의 뜻대로만 흘러가고 전개되지는 않을 것이고,

주님의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의 생각과 뜻대로는 더더욱 살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광주교회 이 상민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해,

우리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기간 동안

솔직히 마음 편한 상태에서 영생의 말씀을

마음 판에 세기면서 듣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

지금 겪고 있는 일련의 일들을

형제님께 말씀 드리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 참 하나님께서는 모두 다 알고 계실 것으로 믿고 있고,

또 충분히 감당할 힘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3일 째 참 하나님께서 광주교회 이 상민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해 당신을 증거 하십니다.

오늘을 진정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OO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