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 5~8절 말씀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말씀에서,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낮아짐을 배웠고,
낮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ㅠ
마음으로 낮아지기 전까지는 진정으로 낮아진 것이 아님을,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겪으면서,
진정으로 낮아지는 용성을 바래왔고,
또 쪼끔씩 낮아지는 용성을 보고 있습니다.(진짜로 쪼끔ㅎㅎ)
하지만. 아직 어떠한 상황이 주어지지 않았기에(?),
생명의 말씀만을 붙잡고 지금 이렇게,
말씀 안에서 순종된 삶을 확신(?)하고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험난한 구원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던 형제님을 바라보면서,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안은 채, 용성이 그렇게도 부러워했고,
닮고 싶어 하면서 이 생명 길을 기쁜 마음으로 걸어가던 용성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신실했던 형제님께서, 어떠한 일로 인해,
이 생명 길 위에서 벗어나 있는데, 언제 어느 때,
이렇게 작은 용성에게 주어질 불시험이 두렵기도 하고,
또 시험에 안 자빠질 자신감도 없습니다만.
용성에게 어떠한 일이 닥친다고 할지라도, 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인류 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또 가서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세상 죄를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에 감동과 감사를 드려,
이 짧은 생 다음에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산 소망을 갖게 하신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을 알게 하신,
/너무나도 확실한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약속하신 말씀만을 의지해서,
이렇게 형제님을 부르짖으면서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ㅠ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일을 이루려 할 때에,
전심전력의 마음가짐과. 그에 따른 행동이 밖으로 표출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의 신앙생활 함에도
적당히 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함을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온 마음과 절실함으로 부르짖고,
간절하게 기도드리면서 말씀을 구하고 찾아.
주님과 좁은 이 생명 길을 동행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용성도 그렇게 행하면서 살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우리 신앙인들이 걸으면서 나아가야 할
생명 길의 방향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려 봅니다.ㅎㅎ
마태복음 20장30~34절 말씀
30.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33.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길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그러기 위해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생명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는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용성이,
성경책을 몇 번 읽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말씀과 늘 함께하는 생활을 하려하고 있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참 하나님께 드렸던,
말씀과 늘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리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저버리지 않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 말씀 안에서,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안은
구원받은 무리 안에 거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oo 형제님의 가슴 속에서도,
주님의 뜨거운 피가 끓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주님의 날에,
이 세상에서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이 숨을 쉬고 살아 갈 수 있는,
산소 같은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함께 행복에 겨워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시편1편 1~2절 말씀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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