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아나니아 심 2018. 10. 6. 14:35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시편 9 7~14절 말씀

 

7.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9.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오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10.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찌어다

12.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저희를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는도다

13.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미워하는 자에게 받는 나의 곤고를 보소서

14.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같은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이 세상에는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의 수가

다른 여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수보다도 

월등히 많다는 것을 용성은 들어왔고,

한 집 건너에 있는 교회당을 보아서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용성도 예전 구원을 받기 전에는

교회를 다닌 적이 있다고 말씀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구원이라는 말도 알지 못했지만,

성경책을 들고 교회당에만 왔다 갔다 다닌다면

이 땅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으리라는 생각과,

죽음 이후에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면,

어떠한 심판도 받지 않고,

교회에 다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천국행이 될 거라는 교만하고 어리석은 생각으로,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천국에 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종교적 대상인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어떠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높아 있고 어리석었던 마음이,

목숨을 위태롭게 한 교통사고를 겪고 난 후에,

끝을 알 수 없는 절망의 구렁에 빠져 있던 상태에서,

살고 싶다고 살고 싶다고 대상 없는 누군가에게

간절히 부르짖은 후에 우연찮게 들어온 말씀 안,

이곳 여수교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730~31절 말씀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라 하니라

 

말씀 안에 들어와서도 몇 년 동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던 말씀들이,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로부터 받을

죄의 형벌에서 자유 로울 수 없다는 말씀을 듣고,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먼저 깨달은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한

점점 많아져만 가는 (예전에는 저희 교단이,

참 하나님의 진실 된 말씀만을 가르친다는 것을

알지 못하던 세상 사람들에 의해, 이단으로 낙인찍힌 상태이었던 지라

전도 인들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을 때이었습니다 ㅠㅜ)

말씀 받은 전도인 분들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말씀이 점점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 육신을 입고 임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눈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 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진리의 진실 된 부활의 사실에,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리기만 한다면,

이 짧은 세상 지나 천국과 지옥 중에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세상에서는 범 생들만 믿고 다니는 교회로 알고 있어서

알지 못했을 때는. 교회를 다닌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했었지만.

몇 년이 지난 어느 순간, 내가 구원을 받지 못한 상태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 세상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면 하는,

생각하기도 싫은 공포감이 엄습해 오더라구요.

그래서 세상에서의 절실한 마음으로 말씀 안에 들어올 수 있었고,

말씀 안에서 다시 한번 느꼈던 절실하고 낮은 마음이 되어,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주님께서 이 죄인을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고 점점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 임하셔서 몸소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적 참사랑의 진리의 진실 된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서부터 믿음으로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더라구요. ㅎㅎ

 

로마서 116~17절 말씀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렇게 말씀 안에 들어 온지 몇 년 만에,

말씀만을 온전히 믿고 의지해서 구원을 받은 후에,

다시 10년이 훨씬 지나버린 지금은,

저번 수요 말씀 때 들려주신 오세일 목사님의 말씀처럼,

용성이 받을 복을, 천국에서의 확실한 영광된 복뿐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구원 인으로 받을 복을 기다리면서,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맡기신 당신의 크신 뜻을 이루는데,

이 작은 자가 행할 수 있는 주님 일을

말씀 안에서 합당하게 행하고픈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간절히 기도드리고 이루어 나가려 하고 있고,

말씀으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받은 형제님을

용성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고 있답니다. ㅎㅎ

태풍이 온 세상을 할퀴고 지나버린 성처투성이의 

 주님의 날이 밝았습니다하지만 세상일과

외부의 날씨와는 무관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말씀을,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모여 듣고 배울 수 있는 주님의 날인 오늘이,

주님께서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또 하나의 은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이 아름다운 주님의 날에 구원받은 형제님과 함께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 만 드리고 받고 싶은,

값없이 오직 복음의 말씀을 듣고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구원받은 ㅇㅇ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값없이 구속 곧 죄 사함을 입은 후로, 남은 용성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바치기로 작정한 감사함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골로세서 16~14절 말씀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한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5.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