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습 (심판의 날)
무엇을 위해 가는지도....!
어디로 가는지도....!
어디쯤 와 있는지도 모르는 채.
오늘만을 위해
험해져가는 바다위를
무관심의 쪽배에
몸을싣고 가는 이들.
쾌락을 위한다.
돈을 위한다.
명성을 위한다.
세상 즐거움만을 위해 ,
내일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후 일은
염려하지 않고.... .
어느 때.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임할 때,
그 때는 늦으리
후회해도
그 때는 이미 늦으리!
그들을 바라보는,
불쌍한
그들을 바라보는,
오늘은 작은 용성 이지만,
눈물 흘리는
오늘은 힘없는 용성 이지만 ,
내일은 다르리....
요한복음5장24절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이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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