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시간위에서, 바람에 흩어져,
갈기갈기 찢기 워진, 추억의 조각들을 찾으려 해보지만.
그 조각들을 찾는 들 무엇 하겠습니까.
설령 그 추억의 조각들을 찾는다하여도 그 사람이 그리워 흘리진 않겠지만.
너무나도 안타깝고, 미련스러운 바보 때문에 서글픈 눈물밖에 더 흘리겠습니까마는,
어제가 그리워, 가슴 뜨겁게 사랑을 했던, 어제가 너무도 그리워,
흐르는 눈물을 그냥 내버려 두렵니다. 그리고, 小子 앞에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다 해도,
가슴 뜨겁게 외사랑했던 어제를 애서 감추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제는 그냥 지나간 어제일 뿐. 모든 어제까지의 일들은,
어제의 시간 속에 그냥 묶어두고, 발가벗은 채로 오늘. 새로운 옷과.
새로운 사랑을 감사함으로 입으렵니다.
설령 새로운 사랑을 찾으려하는 小子의 이 작고,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여도
실망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지금껏 小子의 행동을 성경의 거울에 비춰보고,
더욱 더 감사함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小子 가 생각했던 인연보다도 더욱 더 값진 보석을 얻을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소망을,
결코 외면하는 법이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잠언31장 10~12절 말씀
- 누가 현숙한 여인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 그런 자는 살아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 하느니라
지금. 비록 힘들게 느껴지는 오늘을 어떻게든 밟고 지나,
새로운 사랑을 만나 이룬다면, 그 사랑을 더욱 더 값지게 느끼게 될 것이며,
나의 사랑이 아닌, 주님 안에서,
서로의 소중한 사랑으로 꼬~옥 이루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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