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는 마음.
늘 곁에서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일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너무나 작고 약한.
용성의 마음이지만.
함께하고 싶은.
서로의 체온을 공유하고 싶은.
사랑스런 당신을 향한,
간절한 용성의
마음 입니다.
그날이 언제 올지.
아니, 당신과 비록 이생에서는,
함께 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개의치 않겠습니다.
당신의 행복은,
곧 용성의 행복일 것입니다.
당신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둡지 만은 않은
내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함께하고 싶습니다.
비록 지켜주지는 못하고,
힘든 일상이 기다린다고 할지라도,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결코 힘들지 만은 않은,
행복한 내일이 될 것을
참 하나님을 믿듯. 믿습니다. ^^
마태복음 28장20절 말씀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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