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참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사랑의 퍼즐 맞추기^^

아나니아 심 2012. 10. 7. 19:27

퍼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당신과 나. 우리 둘만의 사랑의 퍼즐 한 쪽이,

참 하나님의 계획 하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드림으로 인 함 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참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에서 방황 할 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참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하에 진행되어 졌음을,

당신을 만난 한참 후에야 비로소 느끼고, 알게 되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참 하나님의 이루어 주심을 믿고, 기다릴 수만은 없는 조급한 이 마음,

1분 이라도 더 빨리 함께하고 싶고,

1초라도 더 빨리 사랑해 주고 싶은 간절한 이 마음 아세요?

너무도 간절한 용성의 이 마음 아세요?

보이지 않나요?

갈기갈기 해어진 용성의 이 마음이 보이지 않나요?

비록 가진 것은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물질의 부족함 때문에,

참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을 떠나보낼 수는 없음입니다.

한때는 외적 부족함으로 인해 당신을 포기하려 했지만.

이미 용성은 당신께 너무 깊이 빠져있음을.

벗어날 수 없이 묶여있음을, 부인 할 수 가 없습니다.

내 생의 마지막을 함께할 당신 이란 것을 부인 할 수 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정녕 당신의 계획 하에 있는 것입니까?

용성 혼자만의 바보 같은 생각이라면 지금 이 순간

하늘에서 눈발이 날리게 해 주세요^^

그 날리는 눈발에 사랑스런 그 사람 향한 이 절절한 마음 날려 보내겠습니다.

만에 하나 우리의 내일이 엇갈려, 당신과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해도

저는 그 순간만 슬퍼하겠습니다. 그 순간만 눈물을 흘리겠습니다.

예전에도 말 했다 시피 당신의 행복은, 용성의 행복임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것이 참 하나님의 뜻이라면 눈물을 흘리면서 받아들여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이 후의 모든 우리의 삶을 주관 하실 분도 참 하나님 아버지시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의 뜻대로 이루어 주십사 하고 간절한 기도드릴 뿐입니다.

 

마가복음11장23~24절 말씀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 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