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장29절 말씀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 도다.
내 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두지 아니 하셨느니라.
수요일 날. 바쁜 일 관계로,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출근(5기30분 쯤)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장에 거의 다다랐을 즘. 봉산동 모 교회 앞을 지나오는데,
한사람의 울을 소리가 아닌. 여러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들이.
서럽고, 애통하게 온 동네를 가득 채우는 소리와 함께,
이에 항의 하는 그 동네 분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새벽기도 중인 듯 했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믿음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 일 것입니다만.
제가 지금껏 성경에서 배우고, 여러 목사님들의 입을 통해
증거 되고, 들어 왔던 것들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울부짖음이 아니라,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한 죄지음으로 말미 아마 지옥 불에 떨어질 수밖에 없던
우리의 영혼이, 주님께서 십자가 높이 달리셔서
그 고귀한 피를 흘리시고, 우리의 대속물 되어 돌아가신 사실을 알고,
그 사실에 대한 감사기도와 찬양을 드려야 한다고, 알아왔는데,
(로마서 5장19절 말씀
-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
스쳐지나오면서 그 광경을 바라보며,
올바른 믿음은 우리인간 자체의 말이 아닌 오직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성경)을 기초로 한 말씀의 증거라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보며
올바른 믿음을 지키며 살 수 있게, 이 생명 길에 이끌어 걷게 하신
참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만.
절대 그분들을 비난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분들도, 나름의 신앙을 지키며 살고들 계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 곳, 아니 그분들 각자의 가슴 속에도
고귀한신 주님의 보혈이 묻혀 져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각자의 신앙을 지키며 살고들 계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 1장9절 말씀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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