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님! 오늘부터 화성교회의 차 운철 목사님의 입을 통한
참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됩니다.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의 전쟁터에서,
형제님과 용성은 서로의 목숨을 믿음으로 의탁했던.
전우와도 같았던, 그런 피를 나눈 형제 이상의 사이 이었음을 느끼고,
항시 자랑스러워했던. 용성 이었었고,
형제님이 곁에 없는 이 순간도, 또 다가올 내일,
형제님께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다 해도,
고귀한 주님의 피로 맺어진 친형제 이상의 사이임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 눈물로써 너무도 간절하게, 너무나도 간절하게 기도드리겠습니다.
차 운철 목사님의 입을 통해. 참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되는 오늘.
형제님을 자랑스러워했던. 그때 그 아름다웠던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하지만.
절대 용성. 혼자만을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형제님 자신을 위하는 일 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고,
지금 이 형제님을 부르짖고 내미는 용성의 작은 손과 눈물의 간절함 뒤에는,
형제님을 향한 주님이 내민 간절한 손임을.
주님의 피눈물임을 부디 느끼고, 보아 깨달아 알아주시길
너무도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정말 오늘이 마지막 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형제님을 절규합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생에서 함께 할 날이 영영 오지 않을 거란 심정으로
작은 동역자의 마음을 찢어 보냅니다.
오늘은 ㅠㅜ,지만. 내일은 ^^될 것을 참 하나님을 믿듯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시편109편 26~27절 말씀
.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좇아 나를 구원하소서.
. 이것이 주의 손인 줄을 저희로 알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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