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지고, 자기 자신이나. 가족을 중심으로 한,
작은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해져만 가는 요즘입니다. 그것은 남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메말라 가는 일. 우리 사회가 외형적으로, 급속도로 발달해가면서,
각 사람의 인성이 그에 뒤따르지 못함도,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웃어른들에 대한 존경심과, 아랫사람에 대한 자애심을 학교나,
생활하면서 부모님이나. 기타 여러 곳에서.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요즘 들어서 그런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곳이 턱 없이 부족함을 늘 안타깝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저는 출근 할 때. 집에서 공장까지 도보로 다니는데,
빨리 걸으면 15분쯤. 그리고 평상시 걸음 거리로는.30분 쯤 걸리는 동안
그 시간대에 만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예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병원에 한 반년 입원해 있을 때부터 새벽 4시쯤에 일어나서 인지.
그 시간대가 저의 기상시간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래서 그 시간대에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보통 6시쯤 출근을 하는 데,
그 시간대에 만나는 분들께 처음엔 그냥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수고 하십시오,
하고 무턱대고 인사를 드렸습니다만. 그 인사를 받는 분들이 저를 이상한 사람 보듯 하면.
“웃으면서 저도 생면부지입니다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라고 말하면
웃으면서 아 예, 하고 같이 인사를 하곤 한답니다. 그렇게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괜히 오늘은 모든 일이 잘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답니다.
예전에도 그런 식으로 인사를 안 드린 것은 아니지만.
이 작은 육신 속에 주님이 늘 숨을 쉬며 저와 함께, 계신다는 생각을 하니.
웃으면서 인사가 절로 나온 답니다. 하지만. 저도 약한 인간 이다보니,
처음에는 기분 좋게 시작을 하지만. 힘든 일상에 쫓기다보면,
그 기분 좋음은 어느새 자취를 감춰버리고 만답니다.
우리들 신앙생활 함에, 중요한 부분이 외부의 상황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올곧게 걷는 신앙생활 인으로 굳건히 서는 일 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속의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용성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참 진리의 말씀을 더욱 많이 알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쓰지는 못하지만. 이 글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쪼끔이나마 알리고,
또 이 작은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주님께서 세상 많은 사람들
(님과.용성도 포함^^)을 위해서 십자가 높이 달리셔서,
고귀하신 피를 흘리고 돌아가신 그 사실을 깨달아 알아.
주님께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1~5절 말씀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와하지 아니하며
4. 배반하며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신명기5장32~33절 말씀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 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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