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아나니아 심 2013. 4. 7. 03:28

 

어느 때가 올 것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날 어느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 날을 생각하고 살지는 않지만. 그날은 올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로 내일 일어날 일이란 것을 듣고, 또 알아왔잖습니까.

그래서 그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방법을 말씀을 통해,

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들으면서,

조심하라 하셨잖습니까. 처처에서 일어나는 난리와

거짓 선지자들의 출몰, 그리고 우리들이

너무나도 달콤한 세상연락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잘 아시는

우리 참 하나님께서도 말씀 하셨잖습니까.

구원받은 형제자매가 함께 모여, 말씀으로 세상의 미혹을 뿌리치고,

말씀만을 붙잡고, 살라고 했잖습니까. 그래서 용성이 흔들릴 때마다,

요한복음 6장67~68절 말씀 -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히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이 말씀을 들려주시며 말씀 안에 거해야 함을 힘주어 말씀 하시던.

형제님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또 세상의 모든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이들

(중국의 위지안 이라는 촉망받는 30대 미모의 대학교수와.

스테파니 나이트라는 미모의 말기 암 환자 등. )

이들은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생을 마감 해야만 되는 이들.

이들이 꼭 하고 싶어 했던 일들은, 자신들의 몸이 건강했을 때는

조금도 눈길을 주지 않았었던. 아주 사소한 것들에의, 아쉬움과 미련들이.

자신들의 생이 마지막에 다다랐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너무나도 소중하게 다가왔다는 사실입니다.

용성도 형제님께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 죽음 앞에까지 갔었지만,

용성을 너무나 사랑하신 우리 참 하나님께서 용성을 살리셨고,

용성의 완악하고도 작은 마음에 진정한 주로모시고,

참 하나님께 향하는 이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신 것과,

 또 험해져만 가는 이 세상에서 형제님을 만나

동역자로 붙여주셨음을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만. 내일만을 바라보면서. 걷고 있지만.

힘들었던 한때를 함께 했던 형제님을 오늘도 잊지 못하고, 있음이며,

내일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을 함께하고 싶은 동역자의 발밑을 밝혀,

참 하나님께 가는 이 생명 길로 돌아오게 해 주세요.

그 돌아오는 주님의 날인 오늘이 되게 해주세요,^^

 

시편23편 4절 말씀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