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눈물 나는 각박한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나니아 심 2013. 4. 2. 21:54

 

디도서 2장14절 말씀

-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정말 고귀한 사랑일 것입니다만.

세상의 빛을 보지도 못한 어린이들을 살육(낙태)하고,

자신들이 낳은 자식들을 버림은 물론,

자신들의 연로하신 부모들조차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이름하에

버려지고 있는 눈물 나는 각박한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사람들이 자기만을 생각하고 자기의 안위만을 챙기는

그러한 각박한 세상이 되어버렸고,

또 그러한 이기적인 세상으로 점점 변화되어지고 있는.

개인이기주의가 팽배해져가는

그러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눈물 나는 현실입니다.ㅠㅜ

그렇지만.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주님의 고귀하신 피를 가슴에 묻힌

몇 몇 이들은, 개인이기주의가 판치는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참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만을 배우고,

또 그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며 한때는, 행복해 했잖습니까.

웃어른에게는 공경을. 부모님 에게는 효도를.

자식 있는 이들은 자애로움을, 성경 말씀에서 배우고, 익히며,

선함을 실천해감을 행복해 하며,

이 험해 져만 가는 세상에서. 서로를 의지하면서,

성경말씀으로 행동의 경계를 삼자고, 서로에게 다짐했잖습니까.

용성은 그 때 그러한 말씀을 하시던

형제님의 빛나던 얼굴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용성은, 그때 형제님과 했던 다짐들을

모두 다 지키고 살지는 못한답니다.ㅠ

그래도 이 것 한가지만은. 이 것 한가지만은 지키고 살고 있고, 또 살려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라고,

요한복음 15장4절 말씀으로 경계를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 곳,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오래 거할수록 나의 작은 생각보다는.

우리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행함의 경계를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우리의 그 아름다웠던 지난날들이,

이제 다시는 되돌아 갈 수 없는,

그러한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겨져 버렸나요?

아니요, 용성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