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336

.제가먼저 사랑 할래요,

제가먼저 사랑 할래요, 사랑하는 자매님! 당신은 그냥 거기에 그냥 그대로 계세요, 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용성은 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그날을 기다리며 눈물을 흘리며 다만 오늘을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우리의 내일을 예비하신, 주님께서 허락하신, 우리의 사랑을 지금은 다만 눈물을 흘리면서 노래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어떠한 내일을 예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다만 오늘을 노래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는 날 그날이 언제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사랑도 아름다운 꽃이 만개하듯.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만개할 것입니다. 지금은 그날을 기다리며, 주님께 간절한 기도로써 다만 오늘을 간구 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요한1서 4장 9~10절 말씀 9. 하나님의..

짝은 시모음 2014.08.10

당신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이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어요,ㅠ

눈물 나는 지금 이 순간. 당신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이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어요,ㅠ 고운 당신 생각만 하면, 왜 이렇게 가슴 미어지는 미련한 눈물이 눈앞을 가리는지 모르겠어요,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당신을 밝은 빛 가운데서 드러내놓고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 왜 이렇게 ..

짝은 시모음 2014.07.20

주님의 피로 붉게 물든, 용성의 가슴 속 한켠을, 가득 채운 당신이기에,

주님의 피로 붉게 물든 용성의 가슴 속 한켠을 가득 채운 당신이기에, 내 마음 속에 있는 당신을 생각하면서 너무도 아름다운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과의 행복한 내일을 꿈꿔봅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형상을 대면했을 때는, 과연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허락해주신 이 험난한 세상 지..

짝은 시모음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