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 께서
경건치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시편 17편 3~7절 말씀
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4. 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스스로 삼가서 강포한 자와 길에 행치 아니하였사오며
5.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치 아니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는고로
내가 불렀사오니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7.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옛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라는 말이 있듯,
세상을 살아가면서 과연 어느
길을 걸으며 살아야
남들의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올바르게 살 수 있나를 생각하면서.
학교를 다닐 때와, 졸업 후에 몇 년 동안을
여러 군데에서 보고 들은 후에,
결국은, 옛 서적에서 용성이 걸어가야 할
삶의 길을 찾아 걷기로 결심하고 그 후부터,
공적인 교육을 그리 많이 받지 못하기도 했고,
(실력도 없었어요 ㅎㅎ)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유년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시인의 꿈은 접을수 밖에 없었지만,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세상에서의 이를 쫓지 않고,
행하는 모든 일에,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는 삶 살기를 바라고 원하는 마음에,
용성의 행할 길은,
스스로 "군자 대로행 " 이라 말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삶의 길을
/
걷겠다는 말을,
친구들에게 떠벌리듯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그때 까지는 의의 기준이라는 것이, 옛 서적에서 익힌,
사람으로써 마땅히 행해야 될 도리와,
외적인 사회규범을 지키고,
용성의 양심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올바르게 의를 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으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절망의 끝에서 누군가에게 울부짖듯.
외친 후에, 우여곡절 끝에 들어온 말씀 안에서는,
스스로 의인이라고 말 할 수가 없더라구요.ㅠ
교회 안에 거하고 있던 모든 구원받은 사람들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진,
인류 최초의 조상인 첫 사람 아담이,
참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하신,
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뱀의 꿰임에 넘어간 그 아내 하와의 권함으로 먹었던,
불순종의 죄지음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 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야만 했고,
가서 영원토록 피눈물을 흘리면서 받아야만 했던,
본질 상 진노의 자녀들 이었는데,
에베소서 2장 2~5절 말씀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하신 참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는
/
지옥 갈 죄를 없이 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은 대속 제물로
세상에 임하신 예수님 되시어.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온전히 믿고 있었고,
그 사실에 감동과 감사를 드림으로 말미암아,
영혼구원을 받고, 천국에 영원히 거할 수 있는,
오직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다는 말을,
처음에는 당연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만,
로마서 5장 1~8 절 말씀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 께서
경건치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때 당시에는 솔직히 믿을 수는 없었지만,
무엇이라도 붙잡지 않으면,
살 수가 없을 것만 같은 절실함에,
/
다른 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잡았던
주님의 피 묻은 손이었고, 한참이 지나서야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말씀을 배웠을 때는.(예전에 교회에 다니기는 다녔었는데,
성경책을 장식품으로 들고만 다녔기에...ㅠㅜ)
일반 상식으로 알고 있었던 내용과는 판이하게 달랐고,
심판이니. 구원이나 영생이란 말을 하면서,
세상 말세 적 이야기를 하는데
도통 믿을 수도 없었습니다만.
요한복음 3장 12 ~18절 말씀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할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전에 장식품으로 가지고 다녔던 성경책의 내용이 사실이고,
몇 년 동안 말씀 안에서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참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믿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 볼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세상 어떠한 사람도 쓸 수 없는 책이란 것을
인정할 수 밖에는 없더라구요,
베드로후서 1장
/
20~21절 말씀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그때부터 일 것입니다. 수준 이하로 보여졌던
말씀 안에 있던 형제자매님들이 거룩하게 보였고,
참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가르치던,
말씀 받은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한
여러 말씀 받은 전도인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심이 올라오드라구요,ㅎㅎ
솔직히 세상에서는 나에게 직접 적으로 이익이 없다면,
어떠한 좋은 말을 할지라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겠지만.
말씀으로 구원받은 자로서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많이 알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서 공부하고 알아간다는 것이 많이 벅차기도 했고,
혼자서는 신앙생활을 할 수도 없다는 것을 배웠고,
실제로도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예전에 혼자서도 충분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고,
혼자 따로 떨어져서 신앙생활을 해보려고 했다가.
미련한 눈물만 흘리고, 다시 구원받은 무리 안.
말씀 안에 머리를 숙이듯 마음을 숙이고 들어 온 이후로는,
이 세상에서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허락하신 생이 다 할 때까지,
말씀 안에서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신앙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ㅎㅎ
모두가 말씀 받은 전도인들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기도 했고,
신실했던 먼저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형제님을 본받으려 했었기에, 지금의 용성이 바랄수 있는,
신실한 신앙인의 꿈이 아닐까 합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 안에서 과실을 많이 맺고 계시는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말씀 안에서 언제 거둘지는 모르지만.
몇 년 동안. 말씀 안에서 말씀의 씨를 뿌리고 있는
씨 뿌리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 장 3~6 절 말씀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 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 지나니 ,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