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빛(양지) 과 어두움

아나니아 심 2009. 5. 6. 05:38

 빛(양지) 과 어두움 


예전엔 색색의 옷감을 만들려면

각각의 색이담긴 통속에 담갖다가

뺏다를 반복하면  그 통속에 담겨있던

색으로 흰 옷감은 변하게 됐답니다(?).


우리들 인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두움 속에 있는 버릇하면

모든 생각 하는것도 어두워지고,

행동거지도 어두워지고,

비관적이 되고..

양지(빛)에 있는 버릇하면

모든 생각하는것도 밝아지고.....

용성이는 햇볕드는

(양지가)이 너무나 좋답니다.


지금 서있는 이곳이

비록 어둠의 험한 산길일 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함에

담대히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잃어진 영혼 구할수 있는.

믿음의 참 구원인으로!

아직은 작은

구원인의 약한

새기줄을 잡고 있지만

내일은 

믿음의 참 구원인의

튼튼한 동아줄을

잡고 있을겁니다.

기쁜일 만나면

주님을 찬양하고....

슬픈일 만나면

주님께 기도하고....

용성이는 햇볕드는

(양지가)이 너무나 좋답니다.

 

 

요한복음8장12절 말씀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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