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또 하나님의 귀로 들려지는 곳,
이런 하나님의 상식이 통하는 곳이 이 세상에서는 너무나도 적어ㅠㅠ. 마음 놓고,
제대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마음 놓고, 말할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음을.
마음으로 느끼고, 또 몸으로 겪으면서 사는 지금.
그래서 더욱더 참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이 곳,
여수교회를 떠나지 못하는. 연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과 함께 하지만.더욱더 큰 그리움으로,
그리움에 목마름을 느끼면서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참 하나님께서 이 곳 여수교회에만 역사 하신다는,
그런(?) 애기는 결코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세상 많은 교회에서도(참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 하시는 곳),
또 참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구석구석 어느 곳이든, 언제나 존재하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 미련한 인간들이 참 하나님을 찾으려하지 않을 뿐.
요즘 흘러가는 세상事 를 보고 있노라면, 참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세상 끝이,
바짝 다가 온 것을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연합과 구소련, 그리고, 중동(아프칸),과
이스라엘 에서부터 세상종말은 시작되어진다고....?)
그래서 힘들게만 하는 이 세상 이지만.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애착이 더 ,가는 거 있지요^^ 빨리 결혼도 해야하고, 토끼 같은 자식들도 낳고 키워야 되는데. 사람이 워낙 못나서.... ㅠㅠ
요한계시록 20장8절 말씀
-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 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매년 이맘때 마다 겪는 추위지만. 잊고 있다가(빨리 봄을 맞이하고 싶어서^^)
입고 있던 겨울옷들을 옷장에 넣어 정리를 한 후에야, 꽃샘추위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 옷들을 다시 꺼내 입으며,
마지막 떠나는 추위의 몸부림을, 온 몸으로 그냥 즐기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세상을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즐기며, 사랑만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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